뱅크오브호프는 본사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707 Wilshire Blvd.로 이전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새 본사는 약 48,000 제곱피트 규모로, 풀서비스 지점을 함께 운영하게 된다. 3200 Wilshire Blvd. 본사 임대 계약은 2027 년 3 월 31 일에 만료된다.
이번 본사 이전은 뱅크오브호프의 장기 성장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자, 미국 금융 산업
내에서 한인 기업과 한인 커뮤니티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은행의 사명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뱅크오브호프는 1 세대 한인 이민자들이 설립한 은행으로, 설립 초기부터 “해외에서 한국인이 세운
가장 성공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꾸준히 추구해왔다. 120 여 년 전 이탈리아 이민자가 설립해
세계적 금융기관으로 성장한 뱅크오브아메리카처럼, 뱅크오브호프 역시 한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한인 커뮤니티가 미국 금융 주류로 자리 잡도록 돕는 역할을 이어가고자 한다.
케빈 김 행장은 “코리아타운은 언제나 우리 정체성의 중심입니다. 지점 운영과 서비스, 그리고
커뮤니티와의 깊은 연대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이전을 통해 뱅크오브호프는 LA 에서 세 번째로 높은 62 층 빌딩 꼭대기 4 면에 은행 이름과
로고가 들어간 간판을 설치함으로써 주요 금융기관들이 형성한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다. 이는 한인 커뮤니티에 매우 의미 있는 발돋움이 될 전망이다.
김 행장은 이어 “수년 동안 우리는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의 주요 금융기관 이름들을 바라보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뱅크오브호프가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는 것은 한인 커뮤니티의 성공과
열정,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번 이전은 뱅크오브호프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폭넓은 고객층을 문화적 이해와 전문성으로 지원하는
경쟁력 있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다운타운 본사는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향상된 접근성을 제공하며,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와
금융기관에 가까운 입지, 협업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현대적 업무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한 대중교통 및 LA 광역 비즈니스 커뮤니티와의 연결성이 강화되어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사 이전은 원활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고객 서비스는 중단 없이 제공될 계획이다
보도자료: 뱅크오브호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