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News Magazine Chicago

Depth of intellect, Pursuit of the truth

BOH_2026 Home Mortgage_Digital Banner_CHI_NewsMZN_728X90
Primary Menu
  • Latest 최신 콘텐츠 종합
  • About 뉴스매거진
  • Photo 사진갤러리
  • Donation 후원
뉴스매거진 YouTube
  • Home
  • 2024
  • October
  • 10
  • 한인 청소년 주역 뮤지컬 콘서트 ‘길’에 뜨거운 갈채
  • 뉴스콘텐츠

한인 청소년 주역 뮤지컬 콘서트 ‘길’에 뜨거운 갈채

admin October 10, 2024 1 minute read
Musical Concert The Road-26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
2024.10.10 11:33am

‘길(The Road)’은 사상 처음으로 시카고 한인 청소년들이 주역으로 활약한 뮤지컬 콘서트였다.

뮤지컬 컴퍼니 막(MAK: Music and Arts Kollabo Chicago)이 5일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선보인 공연에서 한인 고교생 김지호, 김헤이즐, 박다이앤, 박크리스탈, 송다인, 정지수 등 청소년 배우 6인이 관객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극은 20세기 초 갤릭호를 타고 미국 땅을 밟은 이민자와 사진신부, 1980년대와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민자 가족의 꿈과 삶의 발자취를 연기와 음악으로 그렸다.

출연자 김지호는 1902년 인천 제물포항에서 갤릭호에 오른 김일동 역을 맡았다. 박다이앤과 송다인은 1920년대 ‘사진신부’였던 이순옥, 한명자 역을 각각 담당했고 김헤이즐은 1988년 도미해 시카고에 정착한 최달수의 딸 수진 역과 현대의 헤이즐 역을 병행했다. 정지수는 지수 역과 에슐리 역을 맡았다. 박크리스탈은 오늘날의 고등학생 역을 맡았다.

청소년 출연진은 뮤지컬 경험이 적거나 전혀 없는데도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최선을 다한 연기로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김헤이즐의 열창

아울러 성인 출연진으로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테너 김근영이 1988년 이민자 최달수 역을 맡았고, 국악가 박주미는 아내 이영애, 타악 연주가 김덕환은 아들 최선호 역으로 분했다. 임미라는 이영애의 친구인 오경숙으로 등장했다.

음악의 비중이 컸던 이번 공연에 가요, 뮤지컬 곡, 가곡, 에니매이션 곡 등 기성곡들이 차용돼 총 14개 넘버를 구성했다.

뮤지컬 컴퍼니 막의 대표 서정은이 음악감독과 연출을 담당한 ‘길’은 1백여 년의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이민자 삶의 편린을 상징적으로 엮은 극이다.

아마추어 배우 중심으로 한 1시간 여 러닝타임의 비교적 짧고 속도감 있는 뮤지컬 콘서트였기에 밀도 높은 스토리 구성은 아니었으나,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이민자 삶의 모습을 노래와 짧은 연기(스포큰 씬)로 상징적으로 묘사해 관객과의 교감을 무리 없이 이뤄냈다.

노래와 군무가 더해진 넘버

뮤지컬 콘서트 ‘길’은 몇 가지 의미를 남겼다.

특히 한인 청소년들이 주역이 되어 미주 한인의 이민사를 묘사했다는 점은 중요하게 부각된다.

또한 합창과 클래식, 전통문화 공연이 주를 이루는 시카고 한인사회에서 뮤지컬극은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거기에 조용필의 ‘꿈’, 임재범의 ‘비상’, 김연자의 ‘수은등’ 등 인기가요 넘버는 관객들에게 반가움마저 선사했다. 지난 20년래 시카고에서 현지 한인의 대중가요 공연은 거의 전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함께 재정적, 환경적, 캐스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마추어 배우들을 통해 흥미와 교감을 이끌어낸 극을 성공적으로 올린 점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2022년 시카고한인회 60주년 뮤지컬 ‘그대 없이는 못살아’와 2023년 뮤지컬 갈라 ‘달고나’의 계보를 이은 뮤지컬 콘서트 ‘길’ 후 어떤 무대가 열릴지 기대를 갖게 한다.

사진으로 보는 뮤지컬 콘서트 ‘길’ – 사진=박원정

갤릭호를 타고 미국으로 떠나는 사람들
김지호 (1902년 청년 김일동 역)
뮤지컬 위즈의 ‘고향’을 부르는 박다이앤 (1920년 사진신부 이순옥 역)
‘흰수염 고래'(윤도현 곡)을 부르는 정지수
최달수의 가족 중창
최달수 역을 분한 김근영
‘비상'(임재범 곡)을 부르는 김덕환
아버지와 아들의 노래
트로트곡 ‘수은등’을 부르는 박주미

극중 친구인 임미라와 박주미
박주미와 앙상블
댄싱 퀸(아바 곡) 무대
박크리스탈
박다이앤과 송다인
연주자들과 배우
청소년 캐스트
출연진과 제작진
공연장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

공연사진 촬영 문의: neomusica@hotmail.com – 773.769.3581 박원정 뉴스매거진 PD

Post navigation

Previous: 노벨문학상 한국 작가 한강 수상
Next: 2024 시카고 마라톤, 여자 세계신기록 나와

관련 뉴스

4K 편집 시퀀스.00_03_47_01.Still001
  • 뉴스콘텐츠

뮤지컬 시카고, 99층 시카고 마천루에서 워크샵

admin May 13, 2026
Jazz Day chicago-1
  • 뉴스콘텐츠

‘도시 전체가 무대’ 2026 시카고 국제 재즈의 날

admin May 9, 2026
UHD 4K 29.97.00_01_21_14.Still002
  • 뉴스콘텐츠

한국 프로듀서가 제작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시카고에

admin May 1, 2026
Ad banner

뉴스매거진 시카고

뉴스매거진 시카고는 2009년 시카고 지상파TV를 통해 방송을 전하며 출범한 시사/문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TBOPLAY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교차로신문과 유투브, 페이스북, 웹사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폭넓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_social_accounts]

You may have missed

4K 편집 시퀀스.00_03_47_01.Still001
  • 뉴스콘텐츠

뮤지컬 시카고, 99층 시카고 마천루에서 워크샵

admin May 13, 2026
Jazz Day chicago-1
  • 뉴스콘텐츠

‘도시 전체가 무대’ 2026 시카고 국제 재즈의 날

admin May 9, 2026
UHD 4K 29.97.00_01_21_14.Still002
  • 뉴스콘텐츠

한국 프로듀서가 제작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시카고에

admin May 1, 2026
pt bang
  • 뉴스콘텐츠

방용승 평통 사무처장 시카고에서 “통일은 후대가 결정해야”

admin April 29, 2026

YouTube Channel

Depth of intellect, Pursuit of the truth

News Magazine Chicago 뉴스매거진
Copyright © News Magazine Chicago All rights reserved. | MoreNews by AF the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