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시카고에서 미국 대표팀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한미 양국의 축구협회는 1일 한국 여자대표팀이 10월 3일 샬럿에서 미국 여자대표팀과 첫 친선경기를 갖은 후 10월 6일 오후 1시 시카고 솔져필드에서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양 팀의 2연전은 미국의 월드컵 우승기념 순회(총 5경기)의 마지막 두 경기가 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의 피파랭킹은 20위, 미국은 1위이다. 한국은 미국을 상대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역대 전적은 2무 9패이다. 미국은 2015, 2019년 월드컵을 연이어 우승하며 총 4 차례 세계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올해 월드컵에서 3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미국의 질 엘리스 감독은 한국과의 경기를 끝으로 사령탑에서 내려오며, 한국 역시 윤덕여 감독이 지난 7월 월드컵을 끝으로 사임해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친선경기 한 달 전까지 감독인선을 마치고 9월말 대표팀을 소집해 준비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오는 9일부터 미국축구협 홈페이지 www.ussoccer.com 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최저 31달러 예상) 경기는 10월 6일 오후 1시 ESPN을 통해 생중계 된다.

<미국 팀 월드컵 우승기념 ‘빅토리 투어‘ 일정>
8월 3일 – 미국 : 아일랜드 (파사디나, CA)
8월 29일 – 미국 : 포르투갈 (필라델피아, PA)
9월 3일 – 미국: 포르투갈 (세인트 폴, MN)
10월 3일 – 한국 : 미국 (샬럿, NC)
10월 6일 (1pm) – 한국 : 미국 (시카고, IL)
<박원정 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