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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린 미주 한인의 날

admin January 13, 2019 1 minute read
태극기 휘날린 미주 한인의 날

시카고 다운타운 중심 Richard Daley Center 에서 대형 태극기가 게양되며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 한인 미주 이민 116년 기념, 한민족의 정체성을 갖고 미국사회에 기여하는 한인상 고취
주최: 시카고 한인회
참석: 한인 100여 명
축사: 서이탁 한인회장, 이종국 주시카고 총영사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 스테픈 커다 일리노이 보훈처장, 크리스 정 인디애나 주하원의원, 이애덕 한국무용단장, 한인경찰그룹

  • 미주 한인의 날은 어떻게 제정되었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자료)
미주한인의 날은 미주한인이민 100주년기념사업회를 모태로 설립한 미주한인재단의 수고로 미국 연방의회가 2005년 12월 13일 하원에서, 16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미주한인의 날’을 법으로 통과시키면서 역사적인 날로 확정되었다. 이로써 재미한인들은 한인 이민의 첫 발을 내디딘 1월 13일을 매년 ‘미주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로 공식화 하게 되었다.
미국 연방의회가 미주한인의 날이 제정되도록 가결시켜 준 것은 재미한인들의 개척적인 삶과 미국사회에 기여한 헌신적인 활동과 업적을 높이 평가하였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미주한인들은 미국사회에서 당당한 주역의 일원으로 인정받게 되었고 그 위상은 크게 제고될 수 있었다.
미주한인의 날을 제정하게 된 배경은 한인이민자들이 시련과 역경을 딛고 생활기반을 닦으면서 한편으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다른 한편으로 미국사회에 훌륭하게 정착하여 미국 각계에서 크게 공헌한 것을 미국사회에 인정받기 위함이었다. 아울러 미주한인들은 자라나는 2, 3세대들로 하여금 미주한인의 뿌리를 인식해 상호간의 단결과 조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미 간의 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제정을 추진하였다.
첫 발의는 미주한인이민 100주년기념사업회가 2003년 5월 9일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전국대회에서 매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정하기를 결의하면서 비롯하였다. 동년 6월 9일 장인환·전명운 의사 흉상제막식 행사를 계기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전국총회에서 미주한인이민 100주년기념사업회는 100주년 사업의 종결을 계기로 자체를 해소하는 대신 그 기능과 역할을 계속 발전시킬 승계 단체로 미주한인재단을 설립할 것과 제1회 미주한인의 날을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후 2003년 10월 22일 LA 시의회는 미주한인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2004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새크라멘토 의회의사당에서 미주한인의 날을 법제화하는데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미주한인재단은 2004년 1월 13일 LA시의회에서 미주한인의 날 선포식을 거행하고, LA윌셔어그랜드호텔에서 제1회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처음으로 거행하였다. 이어서 2005년 1월 13일 LA윌셔어그랜드호텔에서 제2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5년 7월 23일 미주한인재단은 워싱턴DC에서 전국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미국 연방의회 차원에서 미주한인의 날 법 제정을 위한 노력을 개시하였다. 그 결과 마침내 12월 13일과 16일 미국 연방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전국적인 행사로 공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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