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대표 김병석) 주최로 시카고 드럼페스티벌이 열렸다.
코로나 사태 전 첫 회 공연은 노스이스턴대 강당에서 있었지만 이번은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5개 민족 타악단체의 무대로 구성된 공연 영상에서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은 상주 예술가 김덕환 작곡의 <플로우>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의 장구 트리오와 징의 합주를 선보였다.
브라질 음악을 전문으로 구사하는 시카고삼바는 밝은 기운의 흥겨운 삼바 음악을 뽐냈다.
인종을 초월해 멤버를 구성한 노던일리노이대학 태국음악앙상블은 정갈한 분위기의 태국 전통 음악을 연주했다.
시카고에서 일본 대북 연주로 인지도가 높은 추카사 다이꼬팀은 사선적인 역동성이 부각되는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피날레는 여성 단원으로만 구성된 아요델레 드럼앤댄스가 선보인 서아프리카 기니아의 음악. 타악 연주와 더불어 축제 분위기의 춤사위가 더해져 흥을 고취시켰다.
시카고 드럼페스티벌 온라인 공연은 유튜브에서 ‘2021 Chicago Drum Festival’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공연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