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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시카고총영사관의 이슈들

박원정 대표 PD | neomusica@hotmail.com 새해의 첫날이 밝은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주시카고 대한민국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김정한)의 연하장은 없다. 공관의 연하장은 수십 년간 이어온 전통으로 공관 관할지역 동포 및 단체들의 활발한 한해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의 표현이었다. 지난 4일 한 공관 관계자는 “연하장을 조만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1월 8일인 오늘도 연하장은 도착하지 […]

[새해 인터뷰]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

[영상]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을 인터뷰했다. 진행: 박원정게스트: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장소: 뉴스매거진 윌링 스튜디오 ▶ 새해를 맞은 소감 2024년은 날아오르는 용처럼 기를 품고 불을 뿜는 값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 한인회의 새해 계획은?2021년 제35대 회장 취임으로부터 햇수로 4년 차이다. 2024년엔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있다. 크게는 지난 12월에 시작된 한인회관 리모델링이 있고 차세대 […]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의 새해인사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의 새해인사

‘나의 일기는…’ 이선균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

배우 이선균(48)이 27일(한국시간)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인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이선균의 생전 마지막 대담 인터뷰인 본지 뉴스매거진과의 인터뷰를 담았다. 녹화: 2023년 10월 7일장소: 시카고 다운타운의 한 콘도연출: 박원정진행: 김호정게스트: 이선균

모든 것이 음악이 된다 STOMP 공연

세계에서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한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스텀프(STOMP)가 시카고에 돌아왔다.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스텀프는 1991년 창단 이래 세계 50개 이상의 나라를 투어하고 누적관객 2천6백만명을 자랑하는 국제 공연단체이다. ‘스텀프’는 사전적 정의 그대로 ‘쿵쿵거리며 걷고 발을 구르며 춤추는’ 공연이다. 빗자루, 쓰레기통, 지포 라이터, 신문지, 싱크대, 드럼통 등 다양한 일상용품과 산업물품이 도구로 사용돼리듬을 형성하고 음악을 만들며 […]

시카고심포니, 헨델 메시아 연주한다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3.12.20 2:48pm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말의 인기 단골 프로그램인 ‘메시아’를 연주한다. 메시아는 조지 프레드릭 헨델이 1742년에 초연한 오라토리오로 그리스도의 탄생과 삶, 수난을 담은 명작이다. 장장 2시간 30분에 달하는 총 3부의 작품에서 제2부 끝 곡인 ‘할렐루야 코러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곡으로 손꼽힌다.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시카고심포니의 메시아 연주는 앤드류 데이비스 경의 […]

100년 역사, 2023년에 새롭게 세워진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영상] 1923년 시카고 한인 최초 교회인 ‘한인교회’에 뿌리를 두고 많은 변화를 거쳐 2023년 글로벌감리교단(GMC)에 가입해 새롭게 설립된 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김광태)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