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막 오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
지난 27일 오전 8시 대한민국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의 막이 올랐다. 시카고총영사관 대체 투표소에서 국민 주권을 행사한 첫 투표자는 디어 필드에 거주하는 김인 씨. 김 씨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기에 투표권을 행사한다”며 “정당보다 공약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공약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선택의 기준을 밝혔다. 이번 제22대 국선의 재외투표는 전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