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지망생 나수현, 10년 후 오페라 가수로 우뚝서다
국제적 명성의 시카고 리릭오페라에서 프로페셔널 영 아티스트로 활약하는 한인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Gemma Nha, 한국 이름으로는 나수현입니다. 나수현은 시카고 리릭오페라의 라이언센터 소속 영 아티스트로서 지난해(2024년) 9월 리릭오페라의 리골레토 공연에서 페이지 역으로 시카고 데뷔를 장식했고 이어 11월 피가로의 결혼에서 바바리나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올 4월 현대 오페라인 마졸리의 더 리스너스에선 제스 역을 맡습니다. [나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