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회, 8년 만에 정관 개정
시카고한인회가 단체활동의 근본 규칙인 ‘정관’을 개정했다. 어제 임시총회 참석자 168명 중, 찬성 162명으로 통과한 한인회의 수정 정관은 1962년 시카고한인회 출범이래 8번째 개정이며 지난 2016년 고쳐 쓴 후 8년 만이다. 선관위 운영세칙 3개 조항을 포함해 총 19개 조항이 수정됐다. 먼저 제1조에서 단체 활동 이름으로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Chicago’ 를 더해 활동지역 범위를 넓게 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