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역사기록 보존에 시카고 공립도서관이 나섰다

[리드] 시카고공립도서관이 시카고 한인의 역사자료를 수집하는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민간사료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리포트] 과거 한인사회의 명소였던 시카고공립도서관 알바니파크 지점에서 열린 설명회. 1977년 시카고로 이민 와 올해 76세가 된 연극인 권희완 씨가 시카고에서 수십 년간 펼쳐온 연극 활동의 자료를 선보입니다. [권희완 연극인 – 너무 좋죠. 저도 이제 나이 먹고 늙어가는데 제가 가진 자료가 수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