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 시작 올해로 114회를 맞는 시카고 오토쇼가 오늘(12일)부터 9일간 시카고 매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린다. 현대, 기아 등 한국 자동차를 포함한 세계 오토 메이커들의 수많은 양산차와 컨셉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슈퍼카 전시와 다양한 주행체험 드라이브도 눈길을 끈다.홈페이지: chicagoautoshow.com(사진=박원정 PD) 사진: 박원정 (wonpark@newsmzn.com)화보출고: 2022년 2월 11일
지난 25일 시카고에서 열린 땡스기빙데이 퍼레이드에서 두 한인 문화단체의 행진이 눈길을 끌었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은(대표 김병석) 취타대와 풍물단의 행렬로 신명나는 한국의 전통음악을 선보였다. 시카고한국무용단(예술감독 이애덕)은 장고춤, 소고츰, 부채춤 등을 펼치며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영상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