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를 쓴 ‘청소년을 위한 미주 한인사’ 출판 기념식

사진, 기사: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4.9.30 2:24pm 미주 한인 교육계의 기념비적인 역사교재인 ‘청소년을 위한 미주 한인사’의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가 27일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열렸다. ‘청소년을 위한 미주 한인사’는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를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도록 하는 일리노이주의 법(Teaching Equitable Asian American Community) 제정을 계기로 개발된 한인 역사 교재다.(뉴스매거진 TEEACH Act 보도 2021.7.21 보도 링크)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

첫 역사 발표대회에 총 16개 청소년팀 참가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4.4.23 7:49pm 시카고 지역에서 청소년 역사발표대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는 지난 20일 윌링 소재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시카고 한인사회 초유의 청소년 역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동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청소년 역사 발표대회’다.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가 개발한 역사교재를 탐구해 발표하는 콘테스트다. 참가자들은 3~5명 팀을 이뤄 5분 이내의 영상 프레젠테이션으로 경합을 했다. 심사는 행사 전에 이뤄졌으며 행사 당일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각 […]

‘청소년을 위한 한인 이민사’ 어디까지 왔나?

이 영상은 청소년을위한한인이민사 교재개발위원회의 이야기를 담은 것입니다.

제1회 한국학교 학부모 세미나, 25일 개최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회장 한지은)가 오는 25, 27일 양일 간 첫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한국학교가 나아갈 방향과 교육 현안에 대해 학부모들과 소통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 25일 오후 7시엔 다큐멘터리 ‘헤로니모’와 ‘초선’의 제작자이자 책 ‘당신의 수식어’의 저자인 전후석 감독을 강사로 내세운 줌(Zoom) 화상 세미나가 1.5 시간 동안 열린다. 이틀 후 27일엔 써니 박 존슨 교수를 초청해 ‘한국학교를 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