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흑백만화 ‘베티 붑’, 21세기 뮤지컬로 세계 초연

1930년대 만화에서 21세기로 ‘갑툭튀’, 베티 붑 뮤지컬 BOOP. 시카고에서 초연된 뮤지컬 붑의 오프닝 나이트. 레드 카펫에서 제리 미첼 감독과 작곡가 데이빗 포스터-캐서린 맥피 부부를 인터뷰했습니다. [제리 미첼 감독 – 베티 붑은 강인하고 독립적이며 섹시합니다. 그 모든 것이 쇼에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뮤지컬은 가족극이며 자신감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자신감을 판매하는 것이죠.] [데이빗 포스터 – […]

[인터뷰+음악] 전설의 작곡가/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 첫 뮤지컬 도전

16개 그래미상, 150개 이상의 톱 가수 앨범 프로듀싱/작곡에 빛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가 처음으로 뮤지컬에 출사표를 던졌다. 1930년대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만화영화 Betty Boop을 영화로 만든 뮤지컬 BOOP! THE MUSICAL의 작곡가 David Foster을 인터뷰했다.

[인터뷰] 데이비드 포스터, 베티붑 뮤지컬로 ‘인생 3라운드’ 장식

세계적 명성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포스터를 시카고의 CIBC 극장에서 만났다. 휘트니 휴스턴, 마이클 잭슨, 그룹 시카고, 셀린 디온, 마돈나, 바브라 스트라이센드, 마이클 부블레, 조시 그로반, 안드레아 보첼리 등 수 없이 많은 팝의 인기가수의 음반을 만든 장본인. 그래미상만 16차례나 수상한 히트 메이커다. 1949년생, 고희를 넘긴 팝의 대가가 사상 처음으로 뮤지컬 작곡에 도전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인터뷰] 뮤지컬 ‘해밀턴’의 히트 메이커, 린-마누엘 미란다

많은 흥행기록을 깨트리며 공전의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해밀턴이 시카고에 돌아왔습니다. 뉴스매거진이 해밀턴의 창작자이자, 극본가, 작곡가, 연출가인 다재다능한 제작자, 린-마누엘 미란다를 시카고에서 만났습니다. “정말 신납니다. 시카고는 우리가 두 번째로 유명한 오리지널 캐스팅으로 장기공연을 진행한 곳입니다. 해밀턴이 시카고에서 사랑받는 것을 보았고 컵스 경기에 초청된 것도 봤습니다. 매우 흥분됐습니다. 우리의 공연 투어를 다시 시카고로 돌아올 수 있게 […]

‘마이클 잭슨’이 돌아오다, 뮤지컬 MJ

마이클 잭슨이 돌아옵니다. 8월 시카고를 시작으로 첫 전미 투어를 벌이는 마이클잭슨 뮤지컬 MJ! 마이클 잭슨의 최고 퍼포먼스 댄스곡 중 하나인 1987년 히트곡 스무스 크리미널의 무대가 눈길을 끕니다. [스무스 크리미널 연주 영상] 뉴스매거진이 뮤지컬 MJ의 주인공 로맨 뱅스를 시카고에서 만났습니다. [로맨 뱅크스 – 마이클 잭슨에게 변명이란 것은 없습니다. 그의 목표는 언제난 탁월함이었습니다. 그 같은 기의 태도를 […]

전미 투어 뮤지컬 ‘알라딘’의 한인 배우 에론 최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3.5.23 1:42pm 디즈니의 ‘알라딘’ 뮤지컬이 시카고에 돌아왔다. 애니매이션 알라딘을 기반으로 2014년에 초연된 히트 뮤지컬로 최근까지 3천회 이상 공연, 누적관객 1천6백만명을 기록했다. 아랍 천일야화 속 알라딘의 요술램프 이야기가 각색되어 화려한 앙상블의 군무와 다이나믹한 코믹연기, 로맨스가 빛나는 작품이다. 볼거리가 매우 많은 이 인기 뮤지컬에 한인 배우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악당 자파의 부하 […]

두 명의 ‘티나 터너’를 만나다

1980, 90년대 팝의 아이콘, 티나 터너가 21세기 뮤지컬로 돌아왔다. 티나 터너 뮤지컬이 열리는 내덜란더극장에서 뉴스매거진이 티나 역을 맡은 더블 캐스팅 두 주인공을 만나 인터뷰했다. ▶ 아리 구루버 – 티나 터너의 극복과 대성공의 이야기는 모두가 알지요. 재에서 불사조가 오르는 스토리입니다. 세계적인 영향을 끼친 이 아이콘적인 여성을 제가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거장의 삶 […]

뮤지컬 ‘애니’, 시카고를 찾아오다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3.03.09 11:41am 뮤지컬의 아이콘 ‘애니’가 시카고를 찾아왔다. “투모로우, 투모로우, 아이 러브 투모로우” 애니의 유명한 선율이 8일 시카고 다운타운 캐딜락 팔라스 극장에서 울려퍼졌다. 개막 공연이다. 1920년대 뉴욕데일리뉴스 신문에 실린 해롤드 그레이의 연재만화로 큰 인기 가운데 사랑받은 애니는 이후 1976년 처음으로 뮤지컬로 제작되었고 이듬해부터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다. 45년간 28개 언어의 뮤지컬로 제작되었다. 아울러 1982, […]

[사진] 인기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 시카고서 개막

제71회 토니상 6개 부문을 휩쓸은 인기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 공연이 31일까지 시카고의 네덜란더극장에서 열린다. 디어 에반 한센은 사회 불안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의 자필 편지가 동급생의 자살에 엮이면서 발생하는 드라마를 담고 있다. 라라밴드와 위대한 쇼맨 등 작품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파섹 앤 폴이 음악을 맡아 기존 뮤지컬과는 차별화된 현대적인 감각의 넘버들을 담았다. 2015년 초연 […]

뮤지컬 제작해 선보인 60주년 시카고한인회 外

[영상] 시카고한인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뮤지컬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전격 선보였다. 뮤지컬의 하이라이트와 5K 달리기, 60주년 기념식의 주요 순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