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음악이 된다 STOMP 공연
세계에서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한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스텀프(STOMP)가 시카고에 돌아왔다.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스텀프는 1991년 창단 이래 세계 50개 이상의 나라를 투어하고 누적관객 2천6백만명을 자랑하는 국제 공연단체이다. ‘스텀프’는 사전적 정의 그대로 ‘쿵쿵거리며 걷고 발을 구르며 춤추는’ 공연이다. 빗자루, 쓰레기통, 지포 라이터, 신문지, 싱크대, 드럼통 등 다양한 일상용품과 산업물품이 도구로 사용돼리듬을 형성하고 음악을 만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