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시카고국제영화제의 막 오르다∙∙∙한국영화 3편 주목
| 총 105편 상영작 중 개막작은 ‘연민의 스파이’| 칸 수상 한국작품 ‘헤어질 결심’, ‘브로커’ 시사회 눈길 1964년 창립된 시카고국제영화제가 올해 105편 영화와 함께 개막됐다. 원자폭탄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젊은 미국 청년과 소련 스파이의 스토리를 담은 스티브 제임스 감독의 ‘연민의 스파이’가 코로나 사태 후 제58회 영화제의 시작을 장식했다 13일 뮤직박스 극장에서 열린 개막 레드 카펫 행사엔 개막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