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국무용단 온두라스에서 ‘한-온 수교 60주년’ 기념 단독 공연 장식

시카고한국무용단(단장 이애덕)이 주온두라스 대한민국대사관 초청 ‘대한민국-온두라스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무용단은 해외 공연팀(성인 5명, 청소년 9명, 스텝 2명)을 꾸려 4일 오후 6시 30분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의 마누엘 보니야 국립극장에서 1시간 30분에 걸친 단독 공연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렸다. 태평성대로 막을 올린 무용단은 산조, 검무, 탈춤, 승무, 부채춤 등 전통 무용을 선보였고 창작 작품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