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회, 8년 만에 정관 개정

시카고한인회가 단체활동의 근본 규칙인 ‘정관’을 개정했다. 어제 임시총회 참석자 168명 중, 찬성 162명으로 통과한 한인회의 수정 정관은 1962년 시카고한인회 출범이래 8번째 개정이며 지난 2016년 고쳐 쓴 후 8년 만이다. 선관위 운영세칙 3개 조항을 포함해 총 19개 조항이 수정됐다. 먼저 제1조에서 단체 활동 이름으로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Chicago’ 를 더해 활동지역 범위를 넓게 규정했다. […]

시카고한인회, 선거법 포함 정관 개정···8월 15일 총회 표결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6.28 10:20am 시카고한인회(회장 최은주)가 27일 시카고한인회관에서 추진 중인 정관개정에 대해 밝혔다. 언론과 전직 회장단, 한인회 임원단이 자리한 설명회에서 허재은 시카고한인회사무총장은 “(기존 정관에) 오래된 문구가 많고, 현실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정관개정위원회(위원장 육원자)가 지난 2년간 10차례 이상 만나 논의한 끝에 지난 5월 22일 개정안을 도출했다. 가장 이목을 […]

[사진] 시카고한인회 신년 상견례 개최

보도국입력: 2024.2.15 2:20pm 시카고한인회가 14일 노스브룩 소재 힐튼 호텔에서 신년 상견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인회 임원∙이사진과 시카고총영사, 40여 한인단체의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은주 한인회장의 축사, 김정한 총영사의 축사, 한인회 상반기 행사계획 발표, 각 단체 소개 및 향후 활동계획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됐다. 한인회 측은 105주년 3.1절 기념식, 난민돕기 5K달리기 등 행사 계획을 […]

시카고한인회, 이민 121주년 기념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시카고한인회가 13일 나일스 소재 한 식당에서 제19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초 시카고 다운타운의 데일리 플라자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는 행사를 계획했으나 전국적인 한파가 몰아쳐 오찬 기념식으로 축소해 열었다. 이날 행사엔 박해달, 김창범 전 시카고한인회장과 최은주 현 한인회장, 김기란 한인회이사장, 한인회 이사∙임원단이 참석했고 김정한 시카고총영사와 여성회, 재향군인회, 간호사협회, 교회협의회, 부동산인협회, 산악회, 금실문화회, 러너스 클럽 등 […]

제36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시작되다

제36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선거관리위원회가 발족하며 차기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관위원장은 장기남 전 한인회장이며 선관위원에 박용철, 서기석 씨, 간사에 임미라 씨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선관위는 지난 14일 시카고한인회관에서 처음으로 언론을 마주하고 선거 세부사항을 밝혔습니다. 정관에 의거해 선거는 6월의 첫 토요일인 3일에 개최됩니다. 입후보 자격은 지난 선거와 동일하며 입후보 등록서류에서 정회원 추천은 500명, 선거 등록금은 […]

新 시카고한인회관, 어떻게 리모델링하나

시카고한인회가 20일 새 한인회관의 리모델링 설명회를 열었다. 전직 한인회장, 동포 영사, 한인회 관계자, 단체장 등 3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한인회는 회관 간판식을 개최한 후 협소한 공간인 현재의 컨퍼런스룸에서 개축안에 대해 설명했다. 최은주 회장은 “이국진 전 한인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회관관리위원회가 발족되었고 현 회장인 본인이 위원장을 맡아 리모델링 위원회가 조직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갑 전 한인회장이 회관관리 감사로 […]

시카고한인회의 2022년 한해는 어땠나?

2021년 11월 출범한 제35대 시카고한인회의 1년 활동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뮤지컬 제작해 선보인 60주년 시카고한인회 外

[영상] 시카고한인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뮤지컬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전격 선보였다. 뮤지컬의 하이라이트와 5K 달리기, 60주년 기념식의 주요 순간을 담았다.

한인회 85만 달러 건물 매입 오퍼, 어디에?

시카고한인회가 새 한인회관 이전 장소로 구 한국일보 사옥 매입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90만 달러로 낮춰 나온 건물에 85만 달러 재 오퍼로 매입 의사를 전할 전망입니다. [최은주 회장 – (구) 한국일보 건물인데요, 오퍼가 오늘, 늦어도 내일 들어갈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고 싶은 희망 가격은 85만 달러입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팔고싶어하는 가격은 90만 달러입니다. 모든 것이 조율이 되어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