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카고한인회 신년 상견례 개최

보도국입력: 2024.2.15 2:20pm 시카고한인회가 14일 노스브룩 소재 힐튼 호텔에서 신년 상견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인회 임원∙이사진과 시카고총영사, 40여 한인단체의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은주 한인회장의 축사, 김정한 총영사의 축사, 한인회 상반기 행사계획 발표, 각 단체 소개 및 향후 활동계획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됐다. 한인회 측은 105주년 3.1절 기념식, 난민돕기 5K달리기 등 행사 계획을 […]

40년 시카고한인회관 역사의 뒤안길로…곧 매각

시카고 5941 N. 링컨길 소재 한인회 사무실인 시카고한인회관은 건립위원회의 5년 노력 끝에 1981년 제15대 김창범 회장 때에 문을 열었습니다. 뉴스매거진의 2011년 3부작 다큐멘터리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김창범 인터뷰] 그 후 19대의 한인회를 거치면서 회관은 노후됐고, 환경의 제약과 보수비용이 만만치 않아 결국 처분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카고한인회관은 곧 매각될 전망입니다. 최은주 한인회장은 “2월 7일까지 한인회관을 매각하고 임시로 사용할 한인회 […]

新 시카고한인회관, 어떻게 리모델링하나

시카고한인회가 20일 새 한인회관의 리모델링 설명회를 열었다. 전직 한인회장, 동포 영사, 한인회 관계자, 단체장 등 3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한인회는 회관 간판식을 개최한 후 협소한 공간인 현재의 컨퍼런스룸에서 개축안에 대해 설명했다. 최은주 회장은 “이국진 전 한인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회관관리위원회가 발족되었고 현 회장인 본인이 위원장을 맡아 리모델링 위원회가 조직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갑 전 한인회장이 회관관리 감사로 […]

뮤지컬 제작해 선보인 60주년 시카고한인회 外

[영상] 시카고한인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뮤지컬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전격 선보였다. 뮤지컬의 하이라이트와 5K 달리기, 60주년 기념식의 주요 순간을 담았다.

시카고한인회, 8년 만에 정관 개정

시카고한인회가 단체활동의 근본 규칙인 ‘정관’을 개정했다. 어제 임시총회 참석자 168명 중, 찬성 162명으로 통과한 한인회의 수정 정관은 1962년 시카고한인회 출범이래 8번째 개정이며 지난 2016년 고쳐 쓴 후 8년 만이다. 선관위 운영세칙 3개 조항을 포함해 총 19개 조항이 수정됐다. 먼저 제1조에서 단체 활동 이름으로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Chicago’ 를 더해 활동지역 범위를 넓게 규정했다. […]

시카고한인회, 선거법 포함 정관 개정···8월 15일 총회 표결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6.28 10:20am 시카고한인회(회장 최은주)가 27일 시카고한인회관에서 추진 중인 정관개정에 대해 밝혔다. 언론과 전직 회장단, 한인회 임원단이 자리한 설명회에서 허재은 시카고한인회사무총장은 “(기존 정관에) 오래된 문구가 많고, 현실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정관개정위원회(위원장 육원자)가 지난 2년간 10차례 이상 만나 논의한 끝에 지난 5월 22일 개정안을 도출했다. 가장 이목을 […]

시카고한인회, 이민 121주년 기념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시카고한인회가 13일 나일스 소재 한 식당에서 제19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초 시카고 다운타운의 데일리 플라자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는 행사를 계획했으나 전국적인 한파가 몰아쳐 오찬 기념식으로 축소해 열었다. 이날 행사엔 박해달, 김창범 전 시카고한인회장과 최은주 현 한인회장, 김기란 한인회이사장, 한인회 이사∙임원단이 참석했고 김정한 시카고총영사와 여성회, 재향군인회, 간호사협회, 교회협의회, 부동산인협회, 산악회, 금실문화회, 러너스 클럽 등 […]

시카고한인회의 2022년 한해는 어땠나?

2021년 11월 출범한 제35대 시카고한인회의 1년 활동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제34, 35대 시카고한인회장 이취임식 열려

지난 13일 노스브룩 소재 힐튼호텔에서 제34, 35대 시카고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최은주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은 단상에 올라 취임선서를 당차게 진행했다. “저 최은주는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으로서 동포들과의 소통과 화합 속에서 소중한 과거는 존중하되 집착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는 중요시하되 안주하지 않을 것이며, 차세대들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하는 미래지향적인 한인회가 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갈 것을 시카고 동포 여러분 앞에서 선서합니다.” 최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