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김 레익카운티재무관이 17일 오후 나일스 소재 BBQ가든에서 재선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폭설이 내린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지자 30여 명이 참석했다.단독 출마하는 김 재무관은 오는 6월 민주당의 경선은 무투표로 통과하고 11월 본선거에서 공과당 후보와 맞붙을 전망이다. <사진=박원정> [영상 인터뷰] 할리 김 재선 기금모금
| 프리츠커 IL 주지사 재선 성공| 사론 정, 일리노이의 첫 한인 주하원의원 당선 8일 미국에서 연방의회 선거와 주지사 및 각급 지자체의 중간선거가 일제히 펼쳐졌다. 이번에도 민주당은 일리노이주의 주요 선출직을 대부분 휩쓸었다.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선 민주당의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득표율 54%, 2백7만4천165표를 차지해 43%를 얻은 공화당의 데렌 베일리 주상원의원에 승리를 거두며 연임에 성공했다. 80세의 6선 제시 […]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4.10.9 11:41am 일리노이 순회법원(18th Judicial Circuit Sub 2)판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권재구 후보의 후원의 밤이 3일 시카고한인문화원에서 열렸다. 1백여 명이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대환 후원회장은 “권 검사를 일찍부터 보아왔는데 여러 한인 단체와 관계하면서 봉사도 많이 했다”고 지역사회 활동을 알리며 십여 년의 검사직(변호사 활동 포함 20여 년)을 거쳤기 때문에 판사직에 매우 적합한 […]
할리 김 레익카운티 재무관의 재선을 위한 후원 모임이 육원자 시카고한인회 이사장 자택에서 8일 열렸다. 시카고 한인 사회의 각계 리더 17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할리 김 재무관은 자신의 정치적 비젼과 업적을 소개하며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는 가운데 효율적이고 편리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여러분의 후원금이 저의 비젼을 알리며 선거 홍보물을 배포하는 일에 쓰인다”고 밝혔다. 할리 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