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클리번 우승의 임윤찬, 거침없는 연주로 시카고 데뷔
| 18세 최연소로 세계 3대 콩쿠르 우승, 지난 6월| 개성있는 프로그램, 탁월한 연주로 시카고 데뷔 < 리뷰 기사: 박원정 | 사진: Elliot Mandel > 독주회 프로그램으론 흔치 않은 첫 곡이었다. 임윤찬은 시카고 데뷔 무대에서 브람스의 ‘피아노를 위한 발라드’를 선택했다. 화려한 명성의 18세 최연소 반 클리번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은 20세 브람스가 쓴 묵상적인 감동의 곡으로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