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카고어머니합창단 어머니날 오찬
한인 어머니들로 구성된 시카고어머니합창단의 어머니날 기념 오찬이 10일 가나안교회에서 열렸다. 11년째 이어진 이 행사는 합창단의 ‘유일한 남성’인 박근배 지휘자가 어머니 단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하며 음식을 대접하는 자리이다. 신춘자 단장은 “박근배 지휘자가 11년 째 어머니날에 음식을 대접해 감사하다. 이런 지휘자가 없다”며 “노래지도도 매우 잘해서 단원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또한 “단원들도 매주 열심히 나와 노래 연습에 참여해서 참 고맙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