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회 리모델링 전격 착수

지난해 11월 글렌뷰로 이전한 시카고 한인회관이 리모델링 작업이 전격 시작됐다. PNK사가 설계한 한인회관 개축에 5개 한인 회사를 포함 총 6개 업체가 공개입찰 한 가운데 IES 서비스사가 시공사로 선정돼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개월간 공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리모델링 예산은 40만 달러다. 시카고한인회 측은 오늘부터 내부 가구와 물품을 컨테이너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인회관 리모델링에는 수십명이 […]

[선거공고] 제36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선 거 공 고 제36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시카고한인회 회칙 제5장 (제 34 조-제 39 조 규정)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실시함을 공고합니다. 1. 선거 일시 및 장소 – 선거 일시 : 2023 년 6월 3일(토요일) 08:00-19:00– 선거 장소 : 시카고한인문화회관(예정) 2. 회장 및 부회장입후보자격 회장 및 부회장에 입후보하는자는 다음 각호의 요건을 갖추어야 함. […]

시카고한인회, 연례 차세대 컨퍼런스 개최

시카고한인회가 9일 노스브룩 소재 한 교회에서 연례 차세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브히짓 반데리, 진리, 케더린 림 등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사와 닷 트란, 체드 풀러 씨 등 강사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한인 청소년과 대학생, 학부모, 총영사관 관계자, 코트라 관계자, 한인회 임원 등 70여 명이 자리했다. AI, 네트워킹, 멘토링 등의 힘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길을 개척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

최은주,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 당선 [업데이트]

최은주 후보가 내일(3일)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 당선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 후보 캠프 관계자는 당선 사실을 전화 문자로 전달받았다고 뉴스매거진에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창규)는 아직 공식발표를 내지 않았다. 당초 선관위가 예고한 공표일시는 내일 오전 11시이다.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는 지난 4월 말 첫 공고 이래 세 차례 무후보 사태로 선거가 무산된 바 있다. 금번 4차 공고, 6개월 만에 당선이 공식화되면 […]

[포토] 시카고한인회, 한인 밀집지역 경찰서 찾아

시카고한인회가 올해도 연말행사로 한인 밀집지역 경찰서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인회는 12일 샴버그 경찰서, 17일 글렌뷰 경찰서, 18일 나일스 경찰서를 각각 찾아가 방한 용품과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고 오찬을 함께 나눴다. 한인회 측은 동 사업은 시카고총영사관과 협력해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매해 동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사진 재편집: 뉴스매거진)

제36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시작되다

제36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선거관리위원회가 발족하며 차기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관위원장은 장기남 전 한인회장이며 선관위원에 박용철, 서기석 씨, 간사에 임미라 씨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선관위는 지난 14일 시카고한인회관에서 처음으로 언론을 마주하고 선거 세부사항을 밝혔습니다. 정관에 의거해 선거는 6월의 첫 토요일인 3일에 개최됩니다. 입후보 자격은 지난 선거와 동일하며 입후보 등록서류에서 정회원 추천은 500명, 선거 등록금은 […]

김정한 신임 시카고총영사, 시카고한인회 예방

시카고총영사관에 지난 9일 부임한 김정한 신임 시카고총영사가 오늘(14일) 시카고한인회를 방문해 한인회 임원단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장병원 부총영사와 함께 시카고 한인 기관 방문에 나선 신임 총영사의 첫 예방이다. 시카고한인회(회장 최은주)에 따르면 한인회관 매입, 순회영사 편의 확대, 한인회 60주년 기념행사 등 사안이 이 자리에서 논의됐다. <사진 제공: 시카고한인회>

시카고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5.1.13 5:45pm 미주 한인 이민 122주년을 기리는 시카고의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13일) 오전 11시30분 시카고 근교 나일스 소재 비비큐 가든 별실에서 열렸다. 시카고한인회 주최로 50여 한인사회 각계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은 허재은 시카고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역경을 극복한 이민 선조들의 역사를 시사하며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