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시작되다

제36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선거관리위원회가 발족하며 차기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관위원장은 장기남 전 한인회장이며 선관위원에 박용철, 서기석 씨, 간사에 임미라 씨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선관위는 지난 14일 시카고한인회관에서 처음으로 언론을 마주하고 선거 세부사항을 밝혔습니다. 정관에 의거해 선거는 6월의 첫 토요일인 3일에 개최됩니다. 입후보 자격은 지난 선거와 동일하며 입후보 등록서류에서 정회원 추천은 500명, 선거 등록금은 […]

新 시카고한인회관, 어떻게 리모델링하나

시카고한인회가 20일 새 한인회관의 리모델링 설명회를 열었다. 전직 한인회장, 동포 영사, 한인회 관계자, 단체장 등 3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한인회는 회관 간판식을 개최한 후 협소한 공간인 현재의 컨퍼런스룸에서 개축안에 대해 설명했다. 최은주 회장은 “이국진 전 한인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회관관리위원회가 발족되었고 현 회장인 본인이 위원장을 맡아 리모델링 위원회가 조직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갑 전 한인회장이 회관관리 감사로 […]

“차기 선거에 출마하겠다”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

[영상] 20일 열린 시카고한인회관 간판식 및 리모델링 설명회에서 최은주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이 제36대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시카고한인회의 2022년 한해는 어땠나?

2021년 11월 출범한 제35대 시카고한인회의 1년 활동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뮤지컬 제작해 선보인 60주년 시카고한인회 外

[영상] 시카고한인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뮤지컬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전격 선보였다. 뮤지컬의 하이라이트와 5K 달리기, 60주년 기념식의 주요 순간을 담았다.

한인회 85만 달러 건물 매입 오퍼, 어디에?

시카고한인회가 새 한인회관 이전 장소로 구 한국일보 사옥 매입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90만 달러로 낮춰 나온 건물에 85만 달러 재 오퍼로 매입 의사를 전할 전망입니다. [최은주 회장 – (구) 한국일보 건물인데요, 오퍼가 오늘, 늦어도 내일 들어갈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고 싶은 희망 가격은 85만 달러입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팔고싶어하는 가격은 90만 달러입니다. 모든 것이 조율이 되어야만 […]

재외동포재단, 시카고한인회관 건립에 27만 달러 지원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시카고한인회의 숙원사업인 새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27만 달러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은 3일 뉴스매거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흘 전(31일)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사업 지원금과 관련해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노후 된 구 시카고한인회관을 직접 방문해 회관 건립의 수요를 파악했고, 지난 2월 한국에서 최은주 시카고한인회장은 김 이사장을 만나 거듭 지원을 요청했다. 한인회 […]

김정한 신임 시카고총영사, 시카고한인회 예방

시카고총영사관에 지난 9일 부임한 김정한 신임 시카고총영사가 오늘(14일) 시카고한인회를 방문해 한인회 임원단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장병원 부총영사와 함께 시카고 한인 기관 방문에 나선 신임 총영사의 첫 예방이다. 시카고한인회(회장 최은주)에 따르면 한인회관 매입, 순회영사 편의 확대, 한인회 60주년 기념행사 등 사안이 이 자리에서 논의됐다. <사진 제공: 시카고한인회>

40년 시카고한인회관 역사의 뒤안길로…곧 매각

시카고 5941 N. 링컨길 소재 한인회 사무실인 시카고한인회관은 건립위원회의 5년 노력 끝에 1981년 제15대 김창범 회장 때에 문을 열었습니다. 뉴스매거진의 2011년 3부작 다큐멘터리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김창범 인터뷰] 그 후 19대의 한인회를 거치면서 회관은 노후됐고, 환경의 제약과 보수비용이 만만치 않아 결국 처분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카고한인회관은 곧 매각될 전망입니다. 최은주 한인회장은 “2월 7일까지 한인회관을 매각하고 임시로 사용할 한인회 […]

제34, 35대 시카고한인회장 이취임식 열려

지난 13일 노스브룩 소재 힐튼호텔에서 제34, 35대 시카고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최은주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은 단상에 올라 취임선서를 당차게 진행했다. “저 최은주는 제35대 시카고한인회장으로서 동포들과의 소통과 화합 속에서 소중한 과거는 존중하되 집착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는 중요시하되 안주하지 않을 것이며, 차세대들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하는 미래지향적인 한인회가 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갈 것을 시카고 동포 여러분 앞에서 선서합니다.” 최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