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회장선거, 김빠진 선거로 가나
– 저조한 매체 홍보, 고조되지 않는 분위기– 논란의 후보자 서약서에서 표류– 후보자 토론회와 투표소 설치 쟁점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5.2.25 6:46pm 조용한 경선이다.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는 과거와 달리 고조되지 않는 분위기다. 한인사회에서 선거 관련 홍보물을 보기 어렵고, 뜨거운 기자회견이나 이슈 몰이도 없다. 언론의 적극적인 선거보도도 감소하는 추세이며 후보자의 인터뷰조차 드물다. 이번 선거에 정강민 전 시카고체육회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