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시카고한국무용단,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흥부놀부’ 장식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사진: 뉴스매거진 영상 캡춰입력: 2024.8.25. 6:41pm 시카고한국무용단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한인 2세들의 대 공연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매해 다양한 공연을 60회 이상 펼치는 한국무용단은 그동안 격년으로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정기공연 사이의 해인 올해 무용단은 단체 사상 최초로 유치부에서 고등부에 이르는 미성년 한인 2세 단원만으로만 이뤄진 특별공연을 24일 스코키 소재 노스쇼어 공연예술센터에서 선보였다. 공연의 제목은 […]

[사진] 시카고한국무용단 후원의 밤

시카고한국무용단이 11일 이사회에 이어 후원의 밤을 열었다.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보고, 대통령 봉사상 수여, 주제 ‘한국무용의 이해’ 강연, 공연 등 순서가 진행됐다. 무용단은 새 로고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웹사이트(chicagokoreandance.org)도 공개했다. 시카고한국무용단은 내년 2월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리는 제시 화이트 IL 총무처 장관 은퇴식에서 축하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7월 30일의 대규모 단독 공연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포토] 미국 버팔로 그로브시의 설 축제에서 빛난 한국 문화

[사진으로 보는] 미국 버팔로 그로브시 설 축제에서 빛난 한국 문화 (사진: 박원정) 15일 시카고 북서부 외곽 버팔로 그로브시 공원국이 주최한 설 축제에서 한국 전통문화가 빛났다. 한인과 중국계 단체를 포함 총 19개 무대의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을 필두로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과 시카고한국무용단이 설 축제의 서두를 장식했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은 한인 2, 3세로 구성된 청소년 풍물단 소리빛의 ‘상모판굿’을 무대에 올려 큰 […]

10주년 한국전통예술경연대회 – 유호정, 수린 베네토 대상

한국전통예술경연대회가 26일 시카고대학 인터내셔널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서 무용 부문 대상은 유호정 양이 차지했고, 국악 부문에선 수린 베네토 양에 대상이 돌아갔다. 글렌브룩 고교 12학년인 유호정 양은 ‘선비, 가을 달빛 아래’ 제목의 한국무용을 선보였고, 월터 패이튼 영재고에 재학중인 수린 베네토 양은 가야금으로 ‘한오백년’을 연주했다. 대상을 차지한 두 학생에겐 각각 상금 5백달러와 상장, 일리노이 주지사 표창장(Certificate)이 수여됐다. 올해로 […]

15주년 시카고한국무용단, 네이비피어 공연과 ‘흥부놀부’

시카고한국무용단이 22일 시카고의 명소인 네이비피어에서 열린 무용축제 ‘웨이브 월 무브스(Wave Wall Moves)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동 행사에 3년째 초청받은 무용단은 이번엔 ‘진도북’, ‘부채춤’ 등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처용’을 선보였다. 무용단에 따르면 행사 후 무용단원들과의 사진촬영을 희망하는 관객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또한 시카고한국무용단은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 공연 ‘흥부놀부’을 준비하고 있다. ‘Two Brothers and The Magic […]

미국 퍼레이드에서 한국 무용단과 취타대가 시선 집중시켜

지난 25일 시카고에서 열린 땡스기빙데이 퍼레이드에서 두 한인 문화단체의 행진이 눈길을 끌었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은(대표 김병석) 취타대와 풍물단의 행렬로 신명나는 한국의 전통음악을 선보였다. 시카고한국무용단(예술감독 이애덕)은 장고춤, 소고츰, 부채춤 등을 펼치며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영상 하이라이트

시카고한국무용단 온두라스에서 ‘한-온 수교 60주년’ 기념 단독 공연 장식

시카고한국무용단(단장 이애덕)이 주온두라스 대한민국대사관 초청 ‘대한민국-온두라스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무용단은 해외 공연팀(성인 5명, 청소년 9명, 스텝 2명)을 꾸려 4일 오후 6시 30분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의 마누엘 보니야 국립극장에서 1시간 30분에 걸친 단독 공연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렸다. 태평성대로 막을 올린 무용단은 산조, 검무, 탈춤, 승무, 부채춤 등 전통 무용을 선보였고 창작 작품 ‘그리움 […]

시카고한국무용단 창단 15주년 ‘흥부놀부’ 대공연 펼친다

시카고한국무용단이 내달 창단 15주년 대공연 ‘흥부놀부’(Two Brothers and the Magic Gourd)를 선보인다. 무용단은 단체 사상 최초로 유치부에서 고등부에 이르는 미성년 단원만으로 대규모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주제로 한 무용극이다.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한국의 춤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로 기획됐다. 무용단 측은 “한국문화 열풍이 불고 있는 시카고에서 […]

시카고한국무용단, 온두라스 해외공연, 스테잇페어 등 활발한 활동 전개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사태로 예술계 전반에 큰 타격이 있었지만 상황이 완화되면서 올해 한인 예술단체들의 대외 활동도 재개되고 있다. 시카고한국무용단(이사장 최의필, 단장 이애덕)은 시카고초등학교 방과 후 무용수업, 태권도대회 축하공연, 스티븐슨고교 한국무용 워크샵, 시카고 컬처럴마일 다운타운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는 6월 4일엔 네이비피어 무대에 서며 엘진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7월 4일), 윌링시 인터내셔널페스티벌(8월 14일) 등 공연도 장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