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신임 시카고총영사, 시카고한인회 예방

시카고총영사관에 지난 9일 부임한 김정한 신임 시카고총영사가 오늘(14일) 시카고한인회를 방문해 한인회 임원단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장병원 부총영사와 함께 시카고 한인 기관 방문에 나선 신임 총영사의 첫 예방이다. 시카고한인회(회장 최은주)에 따르면 한인회관 매입, 순회영사 편의 확대, 한인회 60주년 기념행사 등 사안이 이 자리에서 논의됐다. <사진 제공: 시카고한인회>

김정한 신임 시카고총영사 부임

김정한 신임 주시카고총영사가 오늘(9일)부임했다. 1994년 공직을 시작한 김 총영사는 주제네바 1등서기관, 조약과장, 주미얀마 공사참사관, 아시아태평양국장, 외교부 인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총영사관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총영사가 동포사회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 동포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한 시카고총영사 이력> 성 명 : 김 정 한 (金 丁 漢)생년월일 : 1970. 12. 18. 학 력 […]

[인터뷰] 새로 부임한 김정한 시카고총영사

▶ 시카고에 대한 인상은?‘시카고는 매우 미국적인 도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도착해서 역시 같은 느낌을 받았다. 또한 고전적인 인상을 주는 도시라고 생각한다. ▶ 부임 9일째, 근황은 어떤가?일정을 빠듯하게 잡아서 움직이고 있다. 만나는 단체 및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마다 환영해주고 잘 대해줘서 피로감이 많이 완화되고 있다. 즐겁게 일정을 수행하고 있다.아울러 공관 업무파악을 조속히 끝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집행해 나갈 […]

[Editorial] 시카고총영사관의 이슈들

박원정 대표 PD | neomusica@hotmail.com 새해의 첫날이 밝은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주시카고 대한민국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김정한)의 연하장은 없다. 공관의 연하장은 수십 년간 이어온 전통으로 공관 관할지역 동포 및 단체들의 활발한 한해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의 표현이었다. 지난 4일 한 공관 관계자는 “연하장을 조만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1월 8일인 오늘도 연하장은 도착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