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 시조·수필 경연대회, 28명에 총상금 8천7백달러 지급

세종문화회(공동회장 전현일, 박계영)가 2006년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해 온 세종작문경연대회(수필 ·시조 부문)의 올해 제18회 경연대회의 수상자를 6일 발표했다. 영어 시조 부문에서 조쉬 풀레 씨가 성인부 1위, 제이드 맥 뮬런 씨가 학생부 1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수필 부문에선 수잔 하배거가 성인부 1위, 딜란 장이 고등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35개주 지역과 캐나다에서 총 1,459명(시조 1,192명 ·수필 267명)이 출품한 가운데 시조 부문에서 […]

세종작문경연대회 – 미국, 캐나다서 1,350명 응모, 33명 수상

미국 시카고에 기반을 둔 세종문화회(공동회장: 전현일, 박계영) 주최 작문경연대회가 마무리됐다. 제19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 미국과 캐나다 출신 총 1,350명이 응모해 수필 부문에서 16인, 시조 부문에서 17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상금액은 8,800 달러이다. 수필 부문에서 성인부와 고등부는 세종문화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김보영 작가의 ‘너를 기다리고 있어’ (I’m Waiting for You)의 독후감, 중등부는 한국 전례동화 ‘호랑이와 […]

시카고의 세종문화회, 제41회 세종문화상 수상

시카고에 기반을 둔 세종문화회(공동회장 전현일, 박계영)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1회 세종문화상(대통령 표창)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루시 박 세종문화회 사무총장은 “올해 세종문화회는 국제문화교류부문에서 대통령 표창과 부상 3천만원을 받게 되었다”며 “서울대학교 시카고동창회와 김정한 시카고총영사께서 추천해 주셔서 이런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04년 창립된 세종문화회는 한민족의 문화유산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며 동시에 새 문화의 창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