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한인회장 후보자 서약서, 어떻게 달라지나?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선거 입후보 서류인 후보자 서약서가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정강민, 허재은 예비후보의 선거 관계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와 만나 세부사항을 조율했습니다. 정강민 캠프에선 예비후보 당사자와 박우성 사무장, 이수재 부회장 예비후보가 자리했고, 허재은 캠프에선 예비후보 당사자와 박건일-조옥순 부회장 예비후보가 참석했습니다. 장기남 선관위원장은 모두에서 양 캠프의 의견을 조율해 후보자 서약서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 측과 선관위는 후보자 서약서에 대한 의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