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21년 만에 시카고에 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이 시카고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2002년 공연 후 21년 만에 시카고를 찾아오는 국립합창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휘튼 칼리지의 에드먼 채플에서 연주회를 엽니다. ‘흥겨운 합창여행’ 제하의 연주회에서 현대 한국합창, 한국 가곡, 팝, 클래식 합창모음곡, 오페라 합창곡 등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국립합창단의 현지 기획을 돕고 있는 김용민 무디신학대학 합창지도 교수의 설명입니다. [김용민 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