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영화 시리즈, 시카고 상륙
파세츠 시네마와 아시안팝업시네마가 ‘APUC 공포영화 마라톤’을 선보인다. 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7편의 아시안 공포영화가 상영되는 가운데 한국 작품은 ‘곡성’과 ‘장산범’, ‘반도’ 등 3편이 이름을 올렸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으로 전개되는 영화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9월 29일 오후 7시 파셋츠 시네마에서 상영된다. 허정 감독의 ‘장산범’은 장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