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고별 연설 “여러분이 불꽃의 수호자가 되길”
가장 젊은 상원의원이 되어 최고령 대통령으로 백악관을 떠나는 바이든 대통령이 15일 집무실에서 대국민 고별연설을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프라법, 제조업 활성화법, 퇴역 군인 지원 법안 등 임기 중 이룩한 업적을 부각하며 “우리가 함께 이룬 업적을 몸으로 느끼려면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씨앗은 심겨 있다. 씨앗은 자라고 앞으로 수십 년간 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