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미중서부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제3회 미중서부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예선을 통과한 미중서부 19대학 재학생 49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발표 주제는 한식, K팝, 한국어 공부, 가족 등 개인적 토픽에서부터 성차별, 저출산, 인종차별, 리더쉽 등 사회적 이슈까지 폭넓었다. 이와 함께 유관순, 세종대왕, 판소리 등 한국 역사 문화에 대한 주제도 부각되었다.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의 라일라 아다미 씨가 고급 부문 최우수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