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의 제22회 뉴욕 미주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오는 5월 24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블랙스톤 골프 클럽에서 열립니다. 미주한인체육대회는 44년에 걸쳐서 22번 개최된 미주 최대 한인 행사로 32개 지역 6천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한 곳에 한 마음으로 모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시카고 대표팀이 선전해 좋은 결실을 맺고 이같이 훌륭한 행사가 한인 2, 3세에게 계승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3.4.27 11:11am 미주 체전을 두 달 앞둔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가 기금모금 골프대회와 대표팀 출정식을 개최한다. 체육회 측은 26일 김대희 회장, 김태형 사무총장, 한상철 부회장 등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카고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계획을 알렸다. 김대희 체육회장은 “5월 24일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미주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6월 9일엔 크라운플라자에서 미주체전 출정식 및 후원의 밤을 연다”고 […]
보도국사진: 시카고체육회 제공입력: 2023.04.13 6:50pm 6월 미주체전을 앞둔 새 시카고체육회(회장 김대희)가 첫 이사회(이사장 추지희)를 11일 노스브룩 소재 크라운 프라자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23대 시카고체육회의 이사 인준과 인준장 수여가 있었고 미주체전 예산안 및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체육회에 따르면 임원단을 포함 김원배(태권도협회장), 김태경(배구협회장), 김선숙(탁구협회장), 신용승(축구협회장), 강문희(육상연맹회장), 김형은(족구협회장), 래리윤(골프협고문), 신춘자(어머니합창단장), 김학동(체육회이사), 홍상철(이사), 류상우(이사), 서우진(이사), 박건일(이사), 박종덕(이사), 백경희(이사). 고주희(이사) […]
수년간 아무런 활동이 없었던 시카고체육회의 신임 회장에 김대희 골프협회장이 선출되었다. 시카고한인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는 5일 시카고한인회관에서 열린 시카고체육회 비상대책회의의 결과이다. 회의엔 조용오 전 체육회장을 포함 김태훈, 서정일 등 전직 회장 3명과 신용승 축구협회장, 이진천 테니스협회장, 김대희 골프협회장, 채아름 농구협회장, 강문희 육상연맹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카고한인회의 최은주 회장과 허재은 부회장, 정영석 체육부장은 참관인으로 자리했다. 수년간 […]
시카고가 ‘종합 11위’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시애틀 미주체전을 마쳤다.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워싱턴주에서 열린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에서 시카고선수단은 종합점수 1189점을 얻어 휴스턴(1253점)의 뒤를 이어 종합 순위 11위를 기록했다. 종합우승의 영예는 LA(4806점)에게 돌아갔으며 달라스(3477), 워싱턴주(3449), 오렌지카운티(2153), 조지아주(1952) 순으로 상위 랭킹이 정해졌다. 시카고 선수단은 185명 규모로 4번째로 크지만 단 한 종목인 농구에서만 두각을 나타냈다. 시카고가 출전한 각 종목 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 족구(5위), […]
미주체전이 이틀 후 시애틀에서 열리지만 시카고는 조용하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미주 한인 최대 행사에 선수모집, 후원, 홍보활동 등으로 한인사회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익숙했지만 요즘 시카고는 다르다. 시카고 한인의 99%가 금주에 미주체전이 열리는 사실을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취재 기자 및 언론인들도 이렇게 침체된 분위기는 처음이라고 입을 모은다.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회장 김기영)은 지난 16일 한 라인댄스 장소에서 슬그머니 선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