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시카고의 1백만 달러 무료 개솔린 자선행사

오늘(24일) 오전 7시 부호 사업가 윌리 윌슨의 무료 개솔린 주유 행사(총액 1백만 달러)가 시카고 지역 48개 주유소에서 일제히 열렸다.선착순 약 4백대 차량에 $50달러 무료 주유가 제공되는 자선행사에 새벽부터 긴 행렬이 이어졌다.뉴스매거진이 시카고 북부 두 곳 주유소의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사진=박원정) (사진=박원정) [관련 영상] 뉴스매거진의 부호 사업가 윌리 윌슨 인터뷰

3월 24일, $50 개솔린 무료 제공 48곳 주유소

부호 사업가 윌리 윌슨이 내일(24일) 두 번째 무료 개솔린 자선행사를 벌인다. 이는 ‘선착순’ 이벤트로 오전 7시부터 시카고와 서버브 48곳 주유소에서 50달러 상당의 무료 주유를 제공한다. 윌슨은 기자회견에서 “고유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20만 달러를 투입했던 첫 행사보다 더 높은 예산을 책정해 이번엔 총액 1백만 달러 상당의 개솔린을 시카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