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카고한인여성회 이사회

시카고한인여성회의 심형란 신임 이사장이 이끄는 가을 정기 이사회가 6일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정정희 이사회 총무의 사회 가운데 합창부의 연주와 심형란 이사장 인사, 회계보고, 성유나 회장의 새 웹사이트 소개, 부서별 보고, 신임 이사 인준 및 임명장 수여식 등 순서가 진행됐다. 2부에선 최선옥 박사 ‘노화에 적응하는 똑똑한 우리 뇌’ 강의와 배미순 시인의 시낭송, 싱어롱 시간 등이 있었다. <사진 […]

[사진] 시카고한인여성회, 2022 송년의 ‘감사의 밤’ 열어

시카고한인여성회(회장 성유나)가 4일 쉐비체이스 컨트리클럽에서 ‘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다. 여성회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노래로 막을 연 행사는 심형란 이사장과 성유나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여성회 라인댄스와 토요한국문화반의 모음북 무대가 갈채를 받았고 민요, 부채춤 등 장기를 선보인 탤런트쇼도 여흥 순서로 열렸다. 또한 여성회에 5만 달러 기금으로 후원한 이선희 이사에 감사패가 수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여성회)

[포토] 시카고한인여성회, 2023 새해 시작

시카고한인여성회가 10일 아리랑식당 별실에서 신년하례식을 열었다.성유나 회장의 인사말, 각 부서장의 계획 발표, 회계보고 등 순서가 있었다.여성회는 봄 정기 이사회(4월 13일)와 회장 이취임식 겸 연례총회(6월 11일)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여성회] – 여성회의 근하신년 광고 및 프로그램 안내 –

여성회 이사회, 박순자 차기 이사장 확정, 고애선 회장 6월 취임

보도국사진: 시카고한인여성회 제공입력: 2023.04.14. 9:45am 시카고한인여성회(회장 성유나)가 어제(13일)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2023년 봄 이사회(이사장 심형란)를 개최했다. 이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합창단이 ‘꽃구름 속에’와 ‘오 대니 보이’를 연주하며 이사회 개회를 장식했고 심형란 이사장 환영사, 전 회의록 낭독, 회계 보고, 회장 보고, 부서 보고 등 순서가 이어졌다. 이날 박순자 전 회장의 차기 이사장직(내년 취임)이 확정됐고 신임 이사들도 인준되었다. […]

창립 43주년 시카고한인여성회, 고애선 회장 취임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3.6.5. 5:35pm 창립 43주년을 맞은 시카고한인여성회의 연례 총회에서 고애선 제20대 회장이 취임했다. “저는 여성회 임원들과 함께 이 변하는 시간 속에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가 많이 배우면서 정말 시대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여성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망합니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합니다.”(고애선 신임 여성회 회장) 고 신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

[사진] 시카고한인여성회, 향후 활동 논의

지난 12일 시카고한인여성회(회장 고애선) 20기의 제2차 임원회에서 향후 활동에 대해 발표 및 논의의 시간이 있었다. 오는 16일엔 시카고한인문화회관과 공동 주최로 청소년 리더쉽 행사를 개최하며 10월 8일 문학의 밤을 연다. 9월 21일엔 이사회를 연다. 2024년 2월 10일엔 나일스 양로원을 방문할 계획이며, 4월 21일엔 여성회합창단 35주년 기념 합창제를 열 예정이다. (사진=여성회 제공)

“여성회합창단 35주년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4.4.3 11:01am 시카고한인여성회합창단이 규모있는 음악회를 오는 21일 스코키 소재 노스쇼어 공연예술센터에서 ‘프로페셔널한’ 세팅으로 개최한다. 표경진 지휘자가 이끄는 여성회합창단은 ‘아름다운 날’, ‘꽃구름 속에’, ‘오 대니 보이’, ‘라데츠키 행진곡’, ‘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걱정말아요 그대’, 쾌지나 칭칭나네‘, ’향수‘ 등 폭넓은 장르의 레파토아를 연주한다. 반주 피아니스트는 정혜원이다. 아울러 남성사중창(김근영, 김용민, 이수영, 표경진)과 피아노 포핸즈(정혜원, […]

화려하게 열린 시카고한인여성회 합창단 35주년 음악회

시카고 외곽 스코키시의 노스쇼어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시카고한인여성회 합창단의 제35주년 기념 음악회. 행사는 1989년에 창단된 여성회합창단의 35년을 기념하며 합창곡 ‘아름다운 날’과 ‘꽃구름 속에’로 산뜻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아이리쉬 민속음악 ‘데니 보이’와 스트라우스 작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장식했다. 연주회 중간은 특별 출연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김용민, 김근영, 표경진, 이수영의 남성 사중창은 멋과 중후함을 뽐내며 뜨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