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유아반’까지 전격 오픈…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이 두 주간 소리빛 여름 캠프를 열었습니다. 일주일 길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캠프가 두 차례 열린 가운데 가야금, 단소, 소금, 풍물, 탈춤, 민요 등 한국 전통문화 교육이 다각적으로 펼쳐졌습니다. 두 번째 캠프의 마지막 날엔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도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학생들 공연 모습) 참석한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열심과 즐거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클로이 이 […]

그래미상 수상 타악그룹과 시카고 국악인들의 유쾌한 만남

[앵커] 그래미상을 수상한 타악그룹 Third Coast Percussion을 KPAC의 국악인들이 만났습니다.음악회 이야기와 더불어 한국의 장구 소개, 즉흥 합주까지 그 유쾌한 만남 보시죠. [리포트] 시카고에 둥지를 틀고 있는 Third Coast Percussion4인조 타악 앙상블로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21세기 오늘날의 장르까지 폭넓은 음악을 구사합니다. 2017년엔 그래미상의 ‘최우수 실내악 앙상블상’을 수상했으며 총 5 차례 그래미 후보에 올랐습니다. (연주 하이라이트) Third Coast […]

창립 10주년을 맞은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 KPAC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의 창립 10주년의 기념 메세지와 특별 공연, 몽타쥬를 영상으로 엮었다.

시카고한인문화원 풍물학교 20주년 ‘울림’ 연주회 성황

2004년 창단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시카고한인문화원 풍물학교가 28일 비스코홀에서 기념 연주회 ‘울림’을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약 3백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풍물학교의 20명 단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다채로운 풍물 및 한국 타악 예술의 향연을 펼쳤다. 공연은 ‘영남 사물놀이’로 시작해 힘차고 경쾌한 장단으로 막을 올렸다. ‘앉은반 설장구’는 장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무대로 장식됐고 ‘선반 설장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