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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Spectacular Fireworks at EAA AirVenture Oshkosh 2021

[Video] The spectacular fireworks were displayed at EAA AirVenture Oshkosh 2021. July 31, 2021

[객석] 시카고의 인기 연말 공연, 조프리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조프리 발레단의 인기 연말공연인 ‘호두까기 인형’이 돌아왔다. 호두까기 인형은 작가 에른스트 테오도어 빌헬름 호프만의 1816년 동화가 표토르 차이코프스키의 스코어를 통해 꽃 피우는 세계적인 인기의 발레극이다. 1892년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작품이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크리스토퍼 윌던의 연출로 조프리 발레단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를 배경으로 주인공 마리가 체험하는 환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토니상 수상의 의상 디자이너 줄리안 […]

[공고] 시카고한인회 임시총회 & 제79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시카고한인회가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합니다. 일시는 2024년 8월 15일 오후 5시, 장소는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횝니다. 주요 정관 개정 내용은 회칙 1, 18조, 선관위 제9, 13조 등입니다. 개정에 대한 세부내용은 한인회를 방문해 열람하거나 Email로 요청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당일 오후 6시부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열립니다. 행사 후 간단한 식사가 제공됩니다.

[공연 예고] 시카고 크리스찬코랄, ‘메시아’ 연주로 “예수님은 이런 분”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Messiah)’가 이번 시카고 크리스찬코랄의 제11회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주회는 이용함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총 53곡 중 약 75%에 해당하는 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제1부(예언과 탄생)와 제3부(부활과 영생)는 거의 모든 곡을 선보이며, 제2부(수난)에서는 솔로곡을 포함해 8곡을 연주한다. 시카고 크리스찬코랄은 작곡가의 의도와 곡의 효과를 잘 전달하기 위해 오라토리오의 원어인 영어로 연주한다. 한국어 가사는 스크린에 […]

[공연 탐방] 태양의 서커스, OVO로 돌아오다

태양의 서커스가 찬란하고 컬러풀한 공연으로 돌아왔다. 바로 곤충을 테마로한 공연 OVO입니다. 포루투갈어로 ‘알’이라는 뜻으로 삶의 순환을 상징한다. OVO는 태양의 서커스의 25번째 테마 공연으로 2009년 첫선을 보였다. 찬란한 의상과 생기 넘치는 음악, 재치와 유머, 흥미가 돋보이는 연기 그리고 태양의 서커스의 고품격 서커스가 수반된 친 가족적인 공연이다. [자니 말레 태양의 서커스 OVO 홍보담당 – OVO가 특별한 이유는 […]

[공연] 살인 미스터리 코미디 CLUE, 대규모 연극으로

인기 보드 게임에서 유래, 영화로도 각색돼 큰 인기를 얻은 이른바 ‘살인 미스터리 코미디’ CLUE가 대규모 연극으로 시카고에서 공연한다. 브로드웨이 연출가 케이시 허션이 이끄는 공연이다. 여섯 명의 미스터리한 손님들이 바디 장원에 모여 결코 잊지 못할 밤을 보내게 된다. “피콕 부인이 서재에서 칼로 범행을 저질렀을까? 아니면 머스타드 대령이 도서관에서 몽키렌치를 사용했을까?“ 1985년 영화 ‘살인 무도회’와 1949년 출시돼 […]

[공연소식] 오는 토요일, 풍물학교 20주년 ‘울림’ 공연 열린다

기사·사진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4.9.25 9:05am 풍물학교가 오는 28일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울림’ 제하의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는 풍물학교는 수년 전부터 시카고한인문화원에 둥지를 틀고 ‘시카고한인문화원 풍물학교’ 단체명으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풍물학교는 20주년을 기념하며 문화원 비스코홀 개관기념 공연시리즈의 일환으로 무대에 선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영남 사물놀이, 앉은반 설장구, 선반 설장구, 삼도 사물놀이, 모듬북 합주, […]

[공연소식] 퓰리처 수상 스릴러 ‘병사의 연극’

극작가 찰스 풀러의 플리처 수상 스릴러 연극 ‘병사의 연극’이 시카고를 찾아왔다. 1944년 인종적 분리가 성행했던 시절, 루이지애나의 미군 부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인종적 이슈를 조명한다. 흑인 미군 수사관 대위와 병사들의 증언이 밀도 높게 전게되며 마치 추리극과 같은 분위기를 다이나믹하게 연출한다. 감독은 케니 레온이며 배우 놈 루이스가 데븐포트 대위, 유진 리가 월터 병장 역을 각각 맡았다. […]

[관광] 음악의 도시 내쉬빌의 가볼만한 곳

내쉬빌은 미국 중부 테네시주의 주도로 ‘음악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컨트리 음악의 중심지이다. 활기찬 라이브 음악과 문화적 명소가 가득하며 남부 특유의 요리와 스포츠, 다양한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이다. 시카고에서 내쉬빌까지는 470여 마일 거리다. 운전으로 약 7시간 정도 걸리며 비행기로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내쉬빌의 관광 포인트 6곳을 소개한다.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내쉬빌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