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비스코홀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카고한인문화회관, 괄목할 만한 많은 일들이 펼쳐지고 있다. 강정희 이사장을 초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연출: 박원정, 진행: 김호정, 촬영: 유승민 토픽: 비스코홀 완공, 마당, 예산, 개관 행사, 만국박람회 유물, 비젼, 유익, 참여 계기, 이사장, 농지 기부 , 당부의 말, 문화회관 꿈, 클로징
AK LEE 장학재단이 21일 시카고 근교 윌링 소재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성배 AK LEE 장학재 이사장은 “장학금이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동포사회의 미래와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리더가 되어 달라.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커뮤니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총 12명 한인 학생과 비한인 학생 1명이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상자 명단(영문)은 다음과 같다: Avery […]
– 9월 시카고 리릭오페라 ‘리골레토’서 데뷔– 2023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우승–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4’서 열연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4.9.25 2:48pm 시카고 리릭오페라의 2024/25시즌 개막작 ‘리골레토’ 공연에서 한인 성악가가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인물은 바로 나수현(영어명: Gemma Nha)이다. 최근 줄리어드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리릭오페라 산하 라이언오페라센터 영 아티스트로 발탁된 그는 쥐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시동(Page) 역을 […]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4.11.12 10:17am 시카고리릭오페라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성황리에 무대에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휘자에서부터 주연, 조역에 이르기까지 월드-클래스 아시안 여성들의 활약이 부각돼 주목된다. 지휘는 일본계 독일인 에리나 야시마(1986 독일 출생)가 맡았다. 시카고 심포니오케스트라 조지 솔티 인턴으로 명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의 지도를 받았던 그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와 베를린 코미세오퍼의 수석지휘자를 역임했으며 다수의 세계 유수 […]
인터뷰: 박원정 PD 제임스 A 로빈슨(James A. Robinson)교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정치경제학자이다. 특히 정치와 경제 발전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달 7일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과학 한림원에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국가 간 부의 차이’를 연구해 대런 애스모글루, 사이먼 존슨 교수와 함께 공동수상했다. 로빈슨 교수는 하버드 대학에서 11년간 정치경제학을 가르쳤으며 2015년부터 시카고 대학의 […]
the 103rd Chicago Christmas Tree Lighting / McCormic Tribune Ice Rink Openning / the 25th Magnificent Mile Light Festival 취재/촬영: 박원정, 이따끔 뉴스매거진 2016년 11월 24일
일리노이 주하원이 평창 동계올림픽 결의안을 채택했다. KA보이스와 평통이 제안해 테레사 마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은 한국의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며 성공적이며 평화적인 제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참여단체: KA보이스, 시카고 평통,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시카고어머니합창단, 시카고한인문화회관 등) 앞서 시카고 시의회도 평창 동계올림픽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 = KA 보이스 제공> <이종국 시카고 총영사의 연설> 스프링 필드 주의회에 참석한 한인 관계자들과 […]
올해 개관 50주년을 맞은 시카고 총영사관이 풍성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공관 역사상 가장 폭넓고 다채로운 문화행사 시리즈를 마련했다. 1.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의 미 중서부지역 퍼포먼스/예선전이 오는 7월 21, 22일 양일간 Taste of Korea 행사에서 열린다. 시카고 예선 통과자는 KBS의 동영상 심사를 거쳐 한국 본선진출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 facebook.com/pg/TOKChicago/events 2. ‘찾아가는 음악회 굿윌 콘서트: Classic […]
시카고 한인회가 개최한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서밋 앤 갈라 2019. 사상 처음으로 지역 시장들과 한인들의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가교, 정치력, 참여. 이 세 키워드로 요약됩니다. [서이탁 시카고한인회장 – 이민자 정책에 집중했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연결하고 커뮤니티 일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일리노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정치력을 신장하고 함께 공생하는 시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