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시카고 APUC영화제에 온다
‘국민배우’ 안성기가 올 4월 시카고에 온다. 시카고의 아시안팝업영화제(APUC)는 오는 4월 2일 영화 ‘종이꽃’의 미국 초연에 주연배우 안성기와 고훈 감독이 참석할 것이라고 오늘 시즌발표를 통해 알렸다. 안성기는 APUC의 커리어 어취브먼트 어워드(공로상)을 수상하며 고훈 감독과 관객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독립장편영화 ‘종이꽃’은 뺑소니 사고로 척추마비가 된 아들 지혁(김혜성 분)을 돌보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성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