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세탁업자들 “일단 추이를 지켜보겠다”
법 개정에 따라 내년 7월 1일 세탁업 환경정화기금 운영권이 일리노이 환경청으로 이관된다. 한인 세탁업계는 일단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환경정화기금은 세탁업소의 토양 및 환경 오염청소를 위한 예산으로 업소의 라이센스피, 보험료, 솔벤트세 등 비용이 주자원이다. 기금이 환경청으로 이관되면서 비용 인상과 운영의 효과성을 두고 세탁업자들은 적잖은 우려를 갖고 있다. 연재경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장은 뉴스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6월말까지 윌리엄스 컴퍼니가 기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