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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보타닉가든의 불빛 축제 ‘라이트스케이프’ 개
북부 서버브의 명소 시카고보타닉가든이 불빛 축제인 ‘라이트스케이프’를 열었습니다. 1.25 마일 정원 코스에 테마별로 각양각색으로 꾸며진 불빛 전시에 프랑스의 피타야, 오스트리아의 맨디라이츠 등 국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화려하게 전시돼 연말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700개의 별 장식이 130피트 터널에 펼져진 ‘스타스캐이프’, 셀 수 없이 많은 전구로 만든 ‘겨울 성전’, 장미정원이 변신한 ‘불의 가든’ 신비롭게 꾸며진 ‘일본 가든‘ 또 […]
[당선 인터뷰] 샤론 정, 일리노이의 첫 한인 주의원으로 당선
2022년 중간선거에서 사상 처음 한인이 일리노이 주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샤론 정(한국명: 정소희, 44세) 맥린카운티의원. 민주당 후보로서 공화당 텃밭에서 1만8천706표, 52%의 득표율로 상대 스캇 프레스톤 후보를 누르고 일리노이 제91지구 주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8년 첫 아시안으로서 맥린 카운티의원에 선출된 데 이어 첫 한인 주의원으로 당선돼 주목받고 있다. 시카고 지역 출신 한인 2세인 정 당선인은 스티븐슨고교를 졸업하고 […]
[드론 4K] 잊지 못할 시카고의 가을 영상
2022년 시카고의 가을 풍광을 드론으로 담았습니다.– 시카고 스카이라인– 밀레니움 공원– 그랜트 공원– 메기 데일리 공원– 네이비 피어– 솔져 필드– 링컨 공원
[종합] 2022년 중간선거의 승자는 누구?
| 프리츠커 IL 주지사 재선 성공| 사론 정, 일리노이의 첫 한인 주하원의원 당선 8일 미국에서 연방의회 선거와 주지사 및 각급 지자체의 중간선거가 일제히 펼쳐졌다. 이번에도 민주당은 일리노이주의 주요 선출직을 대부분 휩쓸었다.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선 민주당의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득표율 54%, 2백7만4천165표를 차지해 43%를 얻은 공화당의 데렌 베일리 주상원의원에 승리를 거두며 연임에 성공했다. 80세의 6선 제시 […]
시카고한인회관 40년 만에 이전, 글렌뷰 시대 열다
시카고한인회관이 이전됐습니다. 시카고한인회는 1982년부터 40년간 사용한 시카고 링컨가의 한인회관을 지난 2월 매각하고 임시 사무실을 거쳐 2022년 11월 시카고 북부 서버브의 글렌뷰시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위치는 한인 상권이 형성된 밀워키와 센트럴 교차로 소재 중부마켓 건너편입니다. 최종가 87만 5천 달러에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최은주 회장 – 10월 28일에 클로징을 했고 현금을 주고 샀습니다. 융자는 없습니다. 대신 세금 비례혜택을 […]
[사진]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150명 사망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할로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 최소 150명 사망, 100여 명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4분께부터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는 구조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이낙연, ‘이재명 사법 리스크’ 질문에 “이야기하지 않겠다”
| 시카고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 주제로 강연| 한국 정치에 대한 질문엔 침묵 <기사, 사진: 박원정 PD>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를 지냈던 이낙연 전 민주당대표는 22일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 주제로 강연했다. 이 전 대표는 “북한의 도발과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며 “북한의 고립을 끝내고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미국이 ‘인게이지’(접촉, 관계)해야 사태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포토] 이낙연 전 총리 시카고 강연회 ‘한반도 평화의 길’
민주당 대표를 지냈던 이낙연 전 총리가 22일 시카고한인회에서 강연회를 가졌다.이 전 총리는 “북한이 6차례 핵실험을 하는 등 한반도 상황이 좋지 않다”며 “미국이 북한과 ‘인게이지'(engage 관계, 참여)해야 도발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주최: 희망 31<사진: 박원정> 이날 행사엔 패트릭 호커 윌링시장, 아드리네 존슨 일리노이 주상원의원, 다니엘 디데치 일리노이 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 수명이 자리했다. 또한 호남향우회 관계자, 제31대 […]
반 클리번 우승의 임윤찬, 거침없는 연주로 시카고 데뷔
| 18세 최연소로 세계 3대 콩쿠르 우승, 지난 6월| 개성있는 프로그램, 탁월한 연주로 시카고 데뷔 < 리뷰 기사: 박원정 | 사진: Elliot Mandel > 독주회 프로그램으론 흔치 않은 첫 곡이었다. 임윤찬은 시카고 데뷔 무대에서 브람스의 ‘피아노를 위한 발라드’를 선택했다. 화려한 명성의 18세 최연소 반 클리번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은 20세 브람스가 쓴 묵상적인 감동의 곡으로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