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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Meteorites in Field Museum 필드박물관

The world-class meteorite collection at the Field Museum is an invaluable resource to the cosmochemistry and meteoritics community. The meteorite collection currently includes 1593 different meteorites and 12,251 specimens.

130만 향군 대표하는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시카고에서 어떤 말 했나?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안보태세를 확고하게 확립할 수 있도록 우리 다같이 힘을 모아 가야 합니다.] 어제 신상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은 미중서부 재향군인회를 찾은 자리에서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모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공공외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문: 재미 향군들이 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십니까?] [신상태 회장: 한미동맹에 기초한 튼튼한 고국의 안보를 지킬 수 있는 그런 안보지킴이로서의 […]

151년 역사 시카고공립도서관, ‘한인역사 보존’ 패널토의와 다큐 상영 기획

1873년 건립된 시카고공립도서관(Chicago Public Library, 이하 CPL)이 시카고 한인역사 보존을 주제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CPL은 5월 ‘아시안 유산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달 말 ‘시카고 한인역사 보존: 패널과 다큐 상영’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2년부터 시카고 한인의 역사자료를 수집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한 CPL은 오는 31일 시카고 링컨파크의 설저 지역도서관(Sulzer Regional) 강당에서 패널 토의와 더불어 […]

15개 주서 시카고 방문 시, 14일 자가격리

오는 7월 6일 (월)부터 코로나의 확산세가 급증한 15개 주에서 시카고를 방문할 경우,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로리 라잇풋 시장은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위반 시 하루 1백에서 5백 달러, 누적 최대 7천 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카고시는 정확한 집행 방법과 가이드라인은 제시하지 않았다. 시카고시가 자가격리 사안으로 분류한 주는 다음과 같다. 앨라배마, 알칸소우,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

15주년 시카고한국무용단, 네이비피어 공연과 ‘흥부놀부’

시카고한국무용단이 22일 시카고의 명소인 네이비피어에서 열린 무용축제 ‘웨이브 월 무브스(Wave Wall Moves)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동 행사에 3년째 초청받은 무용단은 이번엔 ‘진도북’, ‘부채춤’ 등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처용’을 선보였다. 무용단에 따르면 행사 후 무용단원들과의 사진촬영을 희망하는 관객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또한 시카고한국무용단은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 공연 ‘흥부놀부’을 준비하고 있다. ‘Two Brothers and The Magic […]

16개 대학 한국어교육자 한자리서 세미나

시카고한국교육원(원장 박준성)이 지난 7일 시카고 근교, 스코키 소재 더블트리호텔에서 한국어교육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중서부 한국어 보급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제하의 동 세미나엔 일리노이, 위스컨신, 오하이오, 미시간, 미주리주 등 지역의 16개 대학 한국어교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손희정 뉴욕주 스토니브룩대 교수는 한국어교사 양성을 위한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고명숙 이스턴미시간대학 교수는 석사과정을 통해 한국어교사 자격을 취득하는 방법을 […]

17세 한인 여고생, 가야금으로 美 현악앙상블과 협연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3.5.10. 3:17pm 지난달 25일 시카고 근교 스코키시에 자리한 나일스웨스트고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봄 축제에서 한인 학생이 가야금을 현악 앙상블과 협연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17세 김인아 양.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 양이 학교 현악앙상블과 협연한 곡은 한국 작곡가 백대웅의 국악곡 ‘신 관동별곡’이다. 본래 가야금과 현악 사중주를 위해 쓰인 […]

186년 역사의 시카고 시의회 선거에 한인 최초로 도전하다

시카고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제임스 서 후보 후원의 밤이 지난 9일 나일스의 한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서 후보는 186년 역사 시카고 시의회의 선거에 한인 최초로 출사표를 냈습니다. 서 후보는 지난 1월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각계 한인 리더들과 인사를 나누긴 했지만 공식적인 선거 행사를 통해 한인사회에 얼굴을 알린 것은 이날이 처음입니다. 그는 올해 50명 전원을 […]

1927년 문을 연 시카고의 경마장…마지막 시즌

1927년 처음 문을 연 시카고 근교 알링턴 경마장이 마지막 시즌의 닻을 올렸습니다. 4월 29일 개막일부터 9월 25일까지 모두 69개 레이스를 펼칩니다. 수용인원 3만명 규모 알링턴 경마장은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방역기준에 맞춰 당분간 관중 규모를 4천 5백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토니 페트릴로 알링턴 경마장 대표이사 – 이제 4천5백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모두가 야외 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