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 PBR 세계황소타기 대회가 11, 12일 양일간 시카고 근교 로즈몬트 소재 올스테잇아레나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의 프로 황소라이더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 버클은 브라질 출신의 카시오 디아즈(캔사스시티 아웃로 소속)에게 돌아갔다.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3.6.19 11:20am 대규모 국제 세일보트 대회 세일 그랑프리(Sail GP)가 시카고의 아이콘인 네이비피어에서 16, 17일 양일간 열렸다. 관중 5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뉴질랜드, 스페인, 덴마크,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등 10개 국가의 팀이 열띤 레이스를 벌였다. 이번 시카고 대회에선 뉴질랜드 팀이 우승했다. 뉴질랜드 팀의 우승을 이끈 조종사 피터 벌링은 […]
사진, 기사: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4.7.8 10:32am 네스카(NASCAR) 자동차 경주대회가 두 해째 시카고 도심 거리에서 열렸다. ‘그랜트 파크 165’ 타이틀로 명명된 이번 레이스는 시카고 다운타운의 명소 그랜트 파크의 미시건 애브뉴, 컬럼비스 드라이브, 듀세이블 레익쇼어 드라이브 등 도로 2.2마일 구간을 75회, 총 165마일 거리를 달리는 경기이다. 시카고 마천루를 배경으로 콩크리트 베리어 2,000여 개와 펜스가 임시 […]
코로나 사태로 지난해 2월 이후 모든 대면 공연을 중단한 시카고리릭오페라가 지난 주말 시카고 밀레니움공원 야외 음악회로 1년 8개월 만에 관객 앞에 섰다. 신임 음악감독 엔리크 마졸라는 오페라단의 신인 양성 프로그램 소속 가수들, 리릭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시카고 데뷔 무대를 장식했다.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으로 막을 올린 마졸라 음악감독은 오페라 마술피리, 맥베스, 사랑의 묘약, 토스카 등의 명곡을 […]
시카고의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가 지난 25일 다운타운 스테이트길에서 열렸다.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기리는 퍼레이드는 매해 전국 최대 규모, 올해도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사진: 박원정) 기마대 미국 독립전쟁 당시의 사륜 마차 United States Army Old Guard Fife and Drum Corps 시카고 출신 전몰장병들의 이름이 적힌 꽃차 Chicago Loop Alliance 꽃차 美 한국전쟁 참전용사회 시카고지회 […]
사진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동창회 시카고 이화여자대학교 동창회가 4일 윌링 소재 체비채이스컨트리클럽에서 2024년도 연례 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유정히 이사장이 이임하고 박순자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 또한 박상화 보험설계사가 ‘은퇴계획과 상송계획의 차이점’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편 시카고 동창회는 북미주동창회(회장 오구미)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인 이화여자대학교 북미주 총동창회 행사를 준비 중이다. 또한 2024년 장학금 […]
24일 추수감사절 오전 시카고 다운타운 스테이트가에서 열린 시카고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인 땡스기빙 퍼레이드에서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의 행진이 주목되었다.예술원은 시선을 집중시킨 대형 용 깃발을 필두로 20인조 취타대를 앞에 세우고 시카고한인문화회관 풍물학교와 소리빛 청소년 예술단이 함께한 25인조 풍물패를 이어 배치해 행진했다.<사진: 박원정 PD>
사진: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 오늘(8일) 시카고 지역을 포함한 미국 여러 곳에서 개기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다. 7년 만에 북미 대륙을 지나는 개기일식, 2017년 8월 21일 이후 약 7년 만이다. 멕시코 서해안부에서 시작해 텍사스, 일리노이, 메인주 등 미국 13개주를 거쳐 캐나다 온타리오주까지 이어졌다. 일리노이주 카본데일 지역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지구와 달, 태양이 나란히 서는 개기일식이 관측되었다. 개기일식 […]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주최하고 세계태권도지도자연맹(회장 김기홍)이 주관한 국기원 교육 세미나가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시카고 근교의 디어필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42개 국 400여 명 태권도 고단자 사범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15기 국제태권도사범 자격 연수와 제64기 승품단 심사위원 자격연수가 실시됐습다. 올해는 호신술 코스가 처음으로 더해져 큰 관심을 받았다. 김순이 국기원 세계태권도 연수원 팀장은 “수요와 관심이 증폭해 호신술 프로그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