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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뱅크오브호프, 할로윈 맞아 커스튬 입고 고객 맞이

뱅크오브호프 윌셔–하버드 지점이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29일 할로윈 커스튬을 입고 고객들을 맞이했다. 은행 업무를 위해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예상치 못한 뱅크오브호프 직원들의 복장과 “해피 할로윈!” 인사에 놀라면서도 함께 웃으며 즐거워 했다. 데이빗 리 지점장은 “몇 주 전부터 기쁜 마음으로 할로윈 준비를 해 온 직원들 덕분에, 전문적인 뱅킹 서비스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기분좋은 하루를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은 교복 커스튬을 맞춰 입은 윌셔–하버드 지점 직원들이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모습. [뱅크오브호프 제공]

[포토] ‘별주부전’ 주제로 열린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의 어린이 날

사진=시카고한인문화회관 제공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이 4일 연례 어린이 날 행사(K-experience: Celebrate Korean Children’s Day)를 개최했다. 올해는 관내에서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국악가 박주미가 별주부전 ‘수궁가’를 어린이 참석자들에게 가르쳐주며 펼쳐졌다. 문화회관의 파트너쉽 기관인 러프 박물관과 콜 어린이 박물관 관계자들이 토끼와 거북이를 주제로 공예 프로그램을 도왔으며, 문화회관에 둥지를 틀고 있는 푸르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와 가베 플러스가 […]

[포토] “자택격리령 연장 반대” 우익 시위

노동절이자 일리노이의 자택격리령이 30일 연장되는 오늘(1일) 시카고 다운타운 탐슨 일리노이 주청사 앞에서 일리노이 주지사의 자택격리령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사진=박원정> (사진은 손가락으로 벌리면 확대됩니다) “자유 아니면 코로나 19를 달라” “내 백성을 보내라” “얼굴을 가리려면 종이 백을 사용하세요” 제임스 톰슨 일리노이주청사 일리노이 전역에서 1천여 명 우익 시위자 운집 트럼프 지지 집회인가 헷갈리는 코로나19로 자동차 시위의 진풍경도 어린이들도 적잖게 […]

[포토] “종이 접어 난민 도와요” 무궁테라스 공작반 전시회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입력: 2023.10.5 12:12pm 3백여 개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공작품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문방 용품, 꽃, 가방, 퀼트 이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공예∙공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시카고 소재 한인 연장자 아파트인 무궁테라스의 공작반이 선보이는 전시회가 난민을 돕기 위한 취지로 오늘(5일)부터 내일까지 열린다. 전시된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무궁테라스의 아트 강사 김경자 씨(72)는 “최근 시카고에 정착해 어려움을 […]

[포토] 112년째 열리는 최대 시카고오토

북미에서 가장 큰 자동차 박람회 시카고오토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12회째를 맞는 시카고오토쇼의 모습을 지난 6일 언론 공개행사에서 사진에 담았다. (사진=박원정) 오토쇼의 노스홀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되는 포드의 GT. 50만 달러를 호가, 사진의 리퀴드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할 경우 25만 달러 추가. 이번 오토쇼에서 럭셔리 전기차가 눈길을 모은다. 포드 머스탕 Mach-E (위), 포르쉐 Cayan (아래) […]

[포토] 2021년 봄에 찾아온 ‘시카고헨지’

지난해 ‘코로나로 잃어버렸던’ 봄이 올해 3월 20일 춘분에 다시 시카고를 찾아왔다. 매해 춘분 시카고에선 특별한 석양 풍광을 볼 수 있어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시카고헨지’ . 다운타운 서쪽의 건물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에 일몰의 동선이 낮게 자리해 도로와 일직선이 된 큰 태양을 볼 수 있다. <사진=박원정> 시카고 레익/클락 전철역 철로와 ‘시카고헨지’시카고헨지의 명칭은 하지와 동지에 영국의 선사시대 유적지 […]

[포토] 2024년 겨울 시카고의 첫 한파

사진: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 미국 26개 주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3일 오후부터 시카고 일원에 대대적인 한파가 몰아쳤다. 14일 오전 체감온도 -30°F를 기록하는 일기 가운데 시카고 미시건 호변의 풍광을 사진에 담았다.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주 한파를 끝으로 시카고 지역은 최고기온 30°F를 웃도는 비교적 따뜻한 겨울을 맞을 전망이다.

[포토] 23년 활동 레익사이드 싱어즈 고별 연주회

[인터뷰, 사진: 박원정 PD] 1999년 창단한 시카고의 레익사이드 싱어즈가 16일 198번째 연주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레익사이드 싱어즈는 르네상스 음악에서부터 민속음악, 재즈, 가스펠, 락까지 수많은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시카고의 인기 합창단으로 널리 사랑을 받아왔다. 로버트 바우커 예술감독의 은퇴 후 향후 진로를 놓고 고민한 합창단 이사진은 출중한 바우커 감독을 대체할 지휘자 후보가 없다 판단하고 23년 활동을 끝으로 […]

[포토] 3.1절 101주년 시카고 기념식

시카고한인회가 오늘 삼일절 101주년 기념식을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기념예배와 함께 개최했다. (사진=박원정) 3.1절 기념식에 앞서 기념 예배로 시작했다. 김영문 시카고한인선교협의회 회장의 대표기도 김판호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설교 한 참석자가 찬양을 부르는 모습 김광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의 축도 재미시카고 해병대전우회 기수단 입장으로 기념식 시작 애국가 제창 행사에 참석한 한인사회 원로들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문 낭독, 고찬열 자유총연맹 시카고지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