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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2조 달러 경기부양책 합의

백악관과 상원의 역사적인 2조 달러(약2474조원) 경기부양책이 오늘(25일) 새벽에 합의됐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납세자와 기업을 돕기 위한 조치. 상원 발표 내용 2분 하이라이트

시카고 심포니 배소영, 11개월 딸과 비발디

오늘 미국 어머니날을 맞아 시카고심포니가 바이올리니스트 배소영 단원의 연주영상을 공개했다. 심포니의 공보실에서 뉴스매거진에 보내온 영상에서 배소영은 11개월 딸 스텔라를 등에 업으며 비발디의 봄 1악장 4파트를 연주해 눈길을 끈다. 영상의 공개시점이 모녀가 처음 함께 맞는 어머니날이라 의미가 더 각별하다. 영상제공: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 공보실 연주: 배소영,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꽃들에게 희망을’ 전람회

[영상 하이라이트] Hope for the Flowers 전람회는 코로나 사태 가운데 남녀노소 한인 50여 명이 희망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한 것을 한 자리에 모은 전람회이다. 회화, 사진, 디자인, 목공예, 원예, 뜨개질 등 9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시카고한인회, 세계한인회장대회 우수 모범사례 선정

시카고한인회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린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돼 활동상을 발표했다. 이성배 시카고한인회장은 행사에서 상영된 발표영상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과 조지플로이드 소요사태에서 성금모금, 푸드베스킷, 비상대책위 등 활동으로 동포사회를 지원한 사례를 소개했다. 세계한인회장대회 둘 째날 순서에서 시카고한인회를 위시해 뉴욕한인회와 인도한인회, 과테말라한인회, 마다카스카르한인회 등 5개 한인회가 각각의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시카고한인회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시카고한인회가 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

[종합] 아시안 인종혐오 범죄 규탄, 시카고의 목소리

최근 발생한 애틀란타 연쇄 총격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 급증한 아시안 혐오범죄를 두고 규탄의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카고에서도 목소리는 다양한 곳에서 울리고 있습니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오늘 아시안 선출직 정치인들과 함께 자리하며 애도와 규탄,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프리츠커 주지사 – 저는 일리노이의 아시안–태평양계와 연대를 이루는 뜻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일리노이는 애틀란타 총격사건이 일회성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일년 동안 아시안계는 […]

다시 용솟음치는 버킹검 분수

시카고시가 코로나 발발 14개월 만에 다운타운 그랜트 공원에 위치한 버킹검 분수를 재가동했다. 현재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 상황에서 시카고는 각종 대형 페스티벌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한인정신건강협회, ‘더 행복한 가정’ 온라인 세미나 개최한다

한인정신건강협회가 오는 15일 오후 6시 ‘한인 부모와 자녀의 관점에서 본 더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많은 한인 가정에 나타나는 부모(1세 )와 자녀(1.5 또는 2세 ) 사이의 대화 단절과 갈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세미나에서 배기정 박사와 정해균 상담가가 한인 부모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명하는 한편  진 김 스나이더, 존 김 상담가는 한인 자녀들의 […]

세종문화회 온라인 기금모금

시카고에 기반을 두고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세종문화회가 온라인 기금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가운데 유튜브, 웹사이트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후원을 유도하고 있는 세종문화회는 20일 50여분 길이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수잔나 송 전 시카고CBS방송 앵커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캐서린 전 주한 미국대사의 축사와 미국의 한국학 전문가인 마크 피터슨 브리감영대 석좌교수의 한국문화 토크가 이어진다. 거기에 […]

[단독] 선거법 개정···중서부에 재외투표소 1곳 추가 설치된다

한국시간 오늘(11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오는 20대 대통령선거부터 재외투표소가 증설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외국민 수가 6만명이면 최대 2곳, 9만명 이상인 지역엔 최대 3곳의 추가 투표소를 설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재외국민 수가 14만명에 달하는 시카고총영사관(13개주 관할)은 공관 외의 재외투표소를 최대 3곳까지 추가로 세울 수 있다. 현재 시카고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진수)는 공관을 대신한 일리노이주 재외투표소(한울종합복지관)과 2곳의 추가 투표소(미시간주 […]

[사진으로 보는] 시카고의 1백만 달러 무료 개솔린 자선행사

오늘(24일) 오전 7시 부호 사업가 윌리 윌슨의 무료 개솔린 주유 행사(총액 1백만 달러)가 시카고 지역 48개 주유소에서 일제히 열렸다.선착순 약 4백대 차량에 $50달러 무료 주유가 제공되는 자선행사에 새벽부터 긴 행렬이 이어졌다.뉴스매거진이 시카고 북부 두 곳 주유소의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사진=박원정) (사진=박원정) [관련 영상] 뉴스매거진의 부호 사업가 윌리 윌슨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