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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변호사의 법률 포커스] 일리노이주 이혼제도의 변화

일리노이주 이혼법률 제도의 변화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결혼의 전제 조건은 두 사람 사이의 동의입니다. 즉, 결혼은 두 사람 모두 동의해야만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은 더 이상의 논리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자명한 것입니다.  만약 두 사람의 동의 없이 결혼을 원하는 한 사람의 의지만으로도 결혼이 허용된다면 개인의 인권침해는 물론 엄청난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게 될 겁니다.  반면 […]

[하이라이트]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 ‘리듬 커넥션스’ 콘서트

일시: 2024년 6월 9일 오후 5시장소: The Vittum Theatre (시카고 소재) 김병석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 대표의 인사, 소개 여러분, 리듬 커넥션스 콘서트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KPAC) 상주 예술가들은 매주 130명의 성인과 청소년들에게 국악수업을 제공하며, 여름 캠프를 통해 150명 청소년 및 한인 입양인들에게 국악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축제에서 매년 약 140회의 국악 공연을 […]

시카고한인회, 8년 만에 정관 개정

시카고한인회가 단체활동의 근본 규칙인 ‘정관’을 개정했다. 어제 임시총회 참석자 168명 중, 찬성 162명으로 통과한 한인회의 수정 정관은 1962년 시카고한인회 출범이래 8번째 개정이며 지난 2016년 고쳐 쓴 후 8년 만이다. 선관위 운영세칙 3개 조항을 포함해 총 19개 조항이 수정됐다. 먼저 제1조에서 단체 활동 이름으로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Chicago’ 를 더해 활동지역 범위를 넓게 규정했다. […]

시카고한인여성회 최근 활동은?

여성회는 지난 10일 제8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행사 및 안건을 논의했다. 이어 13일엔 교육부 주최로 미주한인사 강의를 개최했다.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가 최근 발간한 ‘청소년을 위한 미주한인사’를 토대로 한인 역사와 한국어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다. 강사는 고은경 내쇼널루이스대 교수다. 오는 26일 밀알 장애우와 함께 하는 볼링대회를 열며, 12월 15일 노스브룩 힐튼 호텔에서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폭넓은 연령대가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정족수 미달로 무산

한국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들어갔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해 의결 정족수 200명을 채우지 못하고 탄핵안 처리는 무산됐다. 국민의힘 의원 8명이 참여해야 투표 성립이 가능했으나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 등 3명만이 참여했다. 여야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195명이 참여했다. 앞선 안건인 김건희 여사 특검법 투표엔 국민의힘 의원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나 부결됐다. 김 여서 특검법 […]

2015 Beginner-ish Sportbike Shootout

Honda finally followed suit in 2010, introducing the CBR250R as a 2011 model, and later, in 2014, the CBR300R as a 2015.

한식의 지평 확대 Chef Bill Kim | bellyQ

美요식업계가 주목하는 시카고의 유명 한인 요리사 Bill Kim. 한식을 기반으로 다문화 요리를 접목해 맛의 지평을 넓히다. 인기 퓨전한식 맛집 bellyQ.

일리노이대, 가구소득 $61,000 이하 신입생 4년 등록금 면제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일리노이 커밋먼트’(Illinois Commitment)를 2019년 가을학기부터 도입한다. [자격조건] – 일리노이 거주자 (FAFSA에 오른 부모가 일리노이 거주자) – 연 가구소득 6만1천 달러 이하 – 가족의 부동산 등 자산 5만 달러 미만 – 2019년부터 학사과정 신입생 또는 학사과정 편입생 – 연령 24세 미만 [신청방법] – 일리노이대학 […]

시카고 시장 선거 결과는?

14명 후보의 각축전이었던 제45대 시카고시장 선거는 과반 득표자를 내지 못하고 정치신예와 정치고수의 4월 2일 결선투표로 좁혀졌습니다. 선거 결과,  로리 라잇풋 전 시카고경찰위원장이 가장 많은 득표 17.5%를 기록했고 토니 프랙윙클 쿡카운티의장이 16.1%를 얻고 뒤를 이었습니다. 최종 승자는 오는 4월 2일 열리는 결선투표에서 가려집니다. 56세 흑인 동성애자이며 처음 공직 선거에 출마한 로리 라잇풋 전 시카고경찰위원장은 9만 9백 33표, 17.5%를 득표하며 복수 언론의 […]

징검다리 10년, 미래를 여는 음악회

우수한 음악인재를 발굴해 미국 유학의 길을 열어주는 특별한 음악회가 시카고에서 10년째 열리고 있습니다. 차세대의 미래를 위해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전문 음악인들의 뜻 깊은 연주가 울림 있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