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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22년 시카고 오토쇼

1901년 시작 올해로 114회를 맞는 시카고 오토쇼가 오늘(12일)부터 9일간 시카고 매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린다. 현대, 기아 등 한국 자동차를 포함한 세계 오토 메이커들의 수많은 양산차와 컨셉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슈퍼카 전시와 다양한 주행체험 드라이브도 눈길을 끈다.홈페이지: chicagoautoshow.com(사진=박원정 PD) 사진: 박원정 (wonpark@newsmzn.com)화보출고: 2022년 2월 11일

[사진으로 보는] 2024 시카고 마라톤의 생생한 현장

세계 6대 마라톤 중 하나인 시카고마라톤이 13일 제46회 레이스를 힘차게 펼쳤다. 이번 대회엔 사상 최대규모인 100여 개 나라 출신의 러너 5만여 명이계 6대 마라톤 중 하나인 시카고마라톤이 13일 제46회 레이스를 힘차게 펼쳤다. 이번 대회엔 사상 최대규모인 100여 개 나라 출신의 러너 5만여 명이 참가했다. 여자부에서 케냐의 루스 케픈게티치가 2시간9분56초 기록으로 피니쉬라인에 들어와 사상처음으로 2시간 10분의 […]

[사진으로 보는]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26일 세계 문화와 예술인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2024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다. 센강과 트로카데로 광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은 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치러지며 사상 처음으로 강을 따라 선수들이 입장했다. 비가 계속 내린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됐고, 에펠탑에 화려한 레이져쇼가 연출됐다. 32개 종목 329개 금메달을 놓고 206개국의 열전을 이어간다. 총 1만500명 선수단 규모다. 대한민국은 […]

[사진으로 보는] 김은선 SF 오페라 음악감독 시카고 데뷔

김은선 샌스란시스코 오페라 음악감독이 야외음악회에서 시카고 데뷔를 장식했다. 김은선은 지난 23, 24일 시카고 밀레니움 공원의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에서 열린 그랜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한국 작곡가 김택수의 곡 Blow, Fly, Pop!!과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드보르작의 9번 교향곡 ‘신세계’를 지휘했다. (사진=박원정)  

[사진으로 보는] 미해군 블루 엔젤스의 화려한 시카고 비행

미 해군의 특수비행단 블루 엔젤스가 지난 20, 21일 양일간 시카고의 미시건 호변에서 곡예비행 에어쇼를 펼쳤다. 코로나 사태로 대규모 연례 에어앤워터쇼가 취소되고 단독 에어쇼로 마련된 시간에 블루 엔젤스는 완성도 높은 솔로 및 편대비행을 선보이며 수만 명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1946년 결성,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곡예비행단인 블루 앤젤스는 올해 51개 도시에서 59 차례 에어쇼를 펼친다. 한 해 4천만 […]

[사진으로 보는] 세계 알몸 자전거 타기 대회, 시카고에서 열리다

세계 알몸 자전거 타기 대회(World Naked Bike Riding)가 14일 시카고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자전거 이용자의 권익과 인력 교통수단을 홍보하고, 석유 의존도를 비판하며 인체의 긍정성을 제고한다”고 ‘시위’의 취지를 밝혔다. 2003년 처음 시작된 이래 전 세계적(2010년 17개국, 74도시)으로 열리고 있다. 이날 500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전라 또는 부분적 노출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고 약 3시간 30분 동안 시카고 다운타운과 링컨 […]

[사진으로 보는] 시카고 K팝 댄서들의 뜨거운 무대

시카고에서 열린 월드한식페스티벌이 엉성한 기획으로 여러 면에서 오점을 남겼지만 K팝과 비보이 무대에서는 적잖은 참여와 호응을 끌어냈다. 2021년 8월 8일의 Kpop Dance Showcase 순서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사진=박원정) 탁월한 댄스 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댄서 한국에서 열린 K팝 월드 페스티벌에서 준우승을 한 MINT 팀 ‘쏘리 쏘리’…어떤 노래가 나와도 바로 정확히 춤을 안무를 하는 참가자들 즉흥 댄스 콘테스트 팀원을 응원 […]

[사진으로 보는] 시카고 마라톤 728일 만에 열리다

세계 6대 마라톤으로 꼽히는 시카고 마라톤의 제43회 레이스가 10일 펼쳐졌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한 2만6천명 참가자가 시카고 그랜트 파크를 시작, 시카고시의 29개 지역을 거쳐 26.2 마일 코스를 완주했다. 남자부에서 이디오피아의 세이푸 투라가 2시간6분12초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부에선 케냐의 루스 쉬픈지티치가 2시간 22분31초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선수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갤런 럽(2:06:12)은 남자부 2위를 기록했고, 개인 신기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