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순 또 비례대표 신청…당선권 밖 37번 받아
진안순(74) 미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이 또 비례대표를 신청, 당선권 밖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공천을 세 차례 뒤집은 끝에 오늘(23일) 비례대표 후보 40명을 최종 선정했다. 진안순 회장은 37번을 받아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20번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1대 국회의 ‘전체’ 비례대표석은 47개. 복수의 한국매체들은 미래한국당이 20석을 밑도는 비례대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