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서 열리는 ‘한국 이민자 이야기’···세대를 잇는 힐링의 장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과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가 오는 19일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한국 이민자의 이야기 – 힐링 일리노이’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일리노이 복지부가 인종 및 사회적 화합을 위해 조성한 ‘힐링 일리노이(Healing Illinois)’ 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올해 두 한인 기관을 포함 204개 기관에 총 450만 달러가 지원된다. 김병석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 대표는 “스토리텔링, 교육, 예술 등 활동을 통해서 서로 대화하고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