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인 2세들의 특별한 행사가 시카고에서 열렸습니다. 한인으로서의 애환과 질곡, 꿈의 스토리텔링 대회입니다. 박원정 PD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리포트] [이형직 KoreanAmericanStory.org 대표 – 이런 이야기들의 아름다움은 단순히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아래에 무엇인가 깔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인간적으로 연결되게 하지요. 여러분은 아마 그 공통된 주제를 오늘밤 보게 될 것입니다.] 지난 금요일, 시카고에서 처음 열린 스토리텔링 대회, […]
연출, 취재, 촬영, 나래이션, 구성: 박원정 [오프닝 – 박원정 PD] 시카고 한인들과 미국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수잔나 송 기자가 방송을 떠납니다. 마지막 주에 뉴스매거진 그를 만나봤습니다. [프롤로그] [기자 리포트] 시카고 경찰청,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찰청장이 일리노이 주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기 전 시카고의 TV매체 기자단과 마주합니다. [Insert: How is this trip going to be different?} 에디 […]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개신교 교단인 연합감리교회. 전 세계 교인은 1천2백70만 명에 달합니다. 미국 내 한인교회는 260여 개, 북 일리노이 지역엔 12개 있습니다. 얼마전 연합감리교회에 중대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동성애, 성소수자 이슈가 자리합니다. [기자 리포트] 시카고 근교 샴버그에 위치한 살렘 교회, 미국 연합감리교회에 소속된 한인 교회입니다. 교단 내 가장 큰 논란의 성소수자, 동성애 이슈를 두고교인들은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지킨다는 […]
[ 인트로]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2년만에 다시 시카고를 찾았습니다. 시카고 리릭 오페라의 지크프리트 무대를 위해서죠. 뛰어난 노래실력과 연기력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그가 바그너의 4연작 오페라의 3번째 작품에 출연합니다. 사무엘 윤 씨를 만났습니다. [나래이션] 오페라 지크프리트의 최종 드레스 리허설.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가 26년에 걸쳐 직접 대본을 쓰고 음악을 작곡한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의 3번째 작품. 사무엘 윤의 배역은 난장이 알베리히, 제2막에 […]